[M’VOID] Oh Wonbae: Moving Life2025.04.09 ~ 2025.05.30M’VOID는 통찰적 사유로 작품 세계를 다져가면서 동시대 미학적 가치에 질문을 던지는 중진 작가와 해외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불확실한 세계와 불완전한 세계고용수 | 미술이론가오원배의 개인전 《Moving Life》는 격변의 시대와 죽은 생명(Still Life)이 아닌 움직이는 생명...
Joonhong Min 민준홍 개인전Nevertheless, the windmill runs | 그럼에도, 풍차는 돌아간다 Exhibition Period | March 22 - April 19, 2025전시기간: 2025년 3월 22일 - 4월 19일 Opening reception | Saturday, March 22, 4-7pm오프닝 리셉션 일시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7시 Exhibition Location: 2GIL29 GALLE...
배상순: 온고지신 溫故知新2025.4.4-5.27BUM갤러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9길 67-4 www.bumgallery.com매듭, 존재와 보이지 않는 기운의 상징이진명, 미술비평ㆍ철학박사배상순(裵相順, 1971-) 작가는 매듭 형태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교토(京都)를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하며, 특히 2008년 우에노에 있는 모리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의 전...
Raw Expression : The Art of Outsiders (레오폴트 스트로블(Leopold Strobl), 하네스 레너(Hannes Lehner), 아르놀드 슈미츠(Arnold Schmidt), 마누엘 그리블러(Manuel Griebler), 데이비드 사이레(David Syre))
2025-04-11 ~ 2025-08-24
벗이미술관 (031-333-2114)
<Raw Expression : The Art of Outsiders>: 한계 없는 표현,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전시서문벗이미술관은 2025년 첫 번째 기획전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를 통해 예술의 순수성, 날것 그대로의 표현과 마주한다. 이번 전시는 제도 밖에서 피어난 창작의 본질을 조명하며,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트를 한자리에 소개한다. 다섯 작가가 구...
■ 전시 소개< 코드 F489 : 예술가의 처방전 >- 내란으로부터 비롯된 불면의 밤. 멍청한 권력자 한 사람 때문에 이토록 쉽게 우리의 평온한 일상이 위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끝나지 않은 내란 속 우리를 잠 못 들게 한다. 예술가는 그 자신의 예민함으로 일상의 평온을 깨뜨릴 수 있는 불안들을 응시하며...
백승관의 근래 작업은 기본적으로 석판화라는 매개적 특성을 뛰어난 역량으로 활용해 자신이 지정한 지점을 보다 사유적인 방식 아래 전개시키고 있음을 목도(目睹)하게 한다. 그는 회화영역의 폭을 마음껏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복잡함을 숙명처럼 받아들인 석판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예술적 프로세스를 만들어 간다. 회...
TTUKSEOM MUSEUM of ART[ 사랑의 단상, Montage of Love ]뚝섬미술관 신규 전시≪사랑의 단상, Montage of Love≫는 사랑의 막연한 이상과 환상을 잠시내려놓고 한 걸음 물러나 그 내밀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손으로 잡을 수도, 눈으로 볼 수도 없는 아득한 사랑을 프랑스의 철학가 롤랑 바르트의 책≪ 사랑의 단상 ≫ 속 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