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2025 민주인권평화전《공명-기억과 연결된 현재》전시 개막“5·18과 2024년 거리의 기억 동시대 예술로 연결”전 시 명 《공명-기억과 연결된 현재》기 간 2025. 4. 18.(금) ~ 8. 17.(일)장 소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주 최 광주시립미술...
열린수장고 기획전 《엉뚱한 자연》작품 12점관람 무료기획의도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2025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대전지역미술을 대표하는 원로작가 유근영의 《엉뚱한 자연》을 개최한다. 1948년 대전에서 출생한 유근영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전 현대미술의 태동과 전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작가는 지역미술계에 대한 관심을 지속...
아기벌레의 여행 - 시메트리 행성으로2025-04-22 - 2025-08-31문신미술관 원형전시관2아기벌레와 함께 시메트리 행성으로 떠나 볼까요? 『아기벌레의 여행-시메트리 행성으로』는 문신 작가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시메트리와 균형적 요소를 아이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시는 아기벌레와 함께 문...
문신 연대기 Moon Shin Chronology2025-04-22 - 2026-08-30문신미술관 원형전시관1연보, 영상, 사진 등‘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서민과 같이 생활하며, 신처럼 창조한다.’ 문신에게 삶은 예술이었고, 예술은 곧 삶이었다. 그의 강렬했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삶과 예술의 관계와 생애에 따른 작품의 변화를 짐작해 보고자 한다. 문신이 살았던 시대...
문신과 사람2025-04-22 - 2025-11-15문신미술관 제1전시관회화, 조각, 영상, 아카이브 등문신(Moon Shin, 1922-1995)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처럼 작가 문신은 예술로 영원히 기억되겠지만 사람 문신은 점점 우리 기억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친구 후배들도 하나, 둘 고인이 되었으며 그를 ...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If You Come at Four, I Will Be Happy by Three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은 변화가 없어 무료함과 권태로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속에서 평온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반복되는 리듬에서 느끼는 지루함과 평화로움이 뒤섞여 있습니다. 이러한 뒤섞인 감정은 작가들에게 감수...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 (김가람, 남다현, 서맨사 나이, 안드레아 프레이저, 윤결, 이학승, 천근성, 최원서, 케이트 저스트, 크리스틴 선 킴 & 토마스 마더, 클레어 퐁텐)
2025-04-15 ~ 2025-08-24
수원시립미술관 (031-228-3800)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For All: Chocolate, Lemonade and the Party2025-04-15~2025-08-24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기존의 미술관 모델이 지닌 경직성을 벗어나 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와 경험을 반...
국립현대미술관,《젊은 모색 2025》개최 ◇ 한국 대표 신진 작가 발굴 프로그램 《젊은 모색》, 동시대 신예의 예술적 실천 탐색 ◇ 회화, 조각, 영상, 사운드, 게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진 작가 20인(개인/팀)의 신작 - 강나영, 권동현×권세정, 김을지로, 김진희, 다이애나랩, 무니페리, 상희, 송예환, 야광, 업...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과일과 예술, 상상과 모험이 만나는 체험전시 오픈”소마미술관 2관, 특별기획 체험전시 <푸릇푸룻 프렌즈 : 빠씨를 찾아서>“바나나의 씨앗이 사라졌다, 바나나 아일랜드로 떠나는 예술탐험 특별전”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에서는 오는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에가미 에츠: Echoes of the Earth2025.04.08 – 09.21오아르미술관오직 ‘평행선’만으로 그려진 인물들.에가미 에츠는 언어와 문화의 벽에서 비롯된 소통의 단절을 선과 색의 진동으로 풀어낸다.‘지구의 울림(Echoes of the Earth)’의 주제로 떠오르는 글로벌 작가 에가미 에츠(Egami Etsu)의 신작 17점을 국내 최초 미술관에서 공개한다. 에가미 에츠는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