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사이의 공간,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다우란문화재단 《이어지는 사이》 4월 30일 개최■ 전통-현대, 공예-예술, 물질-비물질의 경계에서 창조적 가능성을 펼치는 6인의 작가 참여■ 우란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 통영시립박물관의 고가구 및 장석 소장품을 한눈에■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정규 전시 해설 운영(월-토, 16시), 사전 예약 시 별도의 전...
선은 그림의 시작입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도 점과 선만으로 그린 추상화였습니다.김종영미술관은 선을 소재로 작업한 김범중, 안재홍, 윤향란, 이길래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線)과 획(劃) 사이>라는 제목으로 기획전을 개최합니다.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K미술로는 점과 선을 소재로 수행을 강조한 ‘단색화’에 이목이 쏠렸습...
광복80주년 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1941.11.20. 윤동주서울시립미술관은 광복80주년...
국립현대미술관·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공동주최 《론 뮤익》 개최 ◇ 삶을 사유하는 현대 조각 거장 론 뮤익의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 - 30여 년 시기별 주요 조각 작품과 스튜디오 사진 연작, 다큐멘터리 필름 등 24점 소개 -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의 조각에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철학적 통찰 담아내&nbs...
미술관은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와 해석, 그리고 이를 전달하려는 언어들로 가득 찬 곳입니다. 언어는 생각을 표현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다섯 가지의 상시워크숍과 매일 진행되는 작가워크숍, 강좌와 토크,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표현 방식을 발...
전시명 MIMESIS AP9: 유포리아 Euphoria기 간 2025년 4월 2일 – 2025년 6월 29일 / 휴관 시 별도 공지장 소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3층작 가 신준민, 이세준, 정유미기 획 형다미진 행 최연, 박서영, 김유리, 류희연주 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후 원 파주시, 경기도서문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미메시스 ...
호암미술관《겸재 정선》 ΄25. 4. 2 ~ 6. 29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이전에 겸재 정선이 있었다 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이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 최초, 최대 규모의 특별전‘25년 하반기부터‘27년 상반기 해외로 순회하는 〈인왕제색도〉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 K-...
갤러리현대는 개관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를 개최한다. 1970년 4월 4일 오전 10시, 인사동에 ‘현대화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창작에만 몰두하는 전업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대중과 국내외 컬렉터, 기업과 세계 유수 기관으로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한 지 올해로 55년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 개최3월 27일~6월 29일까지 20개 기관과 개인이 출품한 민화 100여 점 전시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화 통해 ‘한국의 미(美)’ 새롭게 조명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을 기념하여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Beyond Joseon Minhwa)’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특별전시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가 오는 4월 2일(수)부터 6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개관 첫 번째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1913~1974)이...
그림과 글 사이,상상력으로 채우는 앤서니 브라운의 스토리 텔링이 펼쳐집니다.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좋은 그림책일수록 글과 그림 사이에 매력적인 빈틈이 있고,그 빈틈을 독자의 상상력이 채우며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이 과정이야말로 책 읽기의 진짜 즐거움이며, 상상력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 앤서니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