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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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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통과 현대의 조화 '설화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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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작가와 현대미술 작가가 '백미'(白美)를 주제로 만든 작품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조화를 모색하는 '설화문화전'이 17~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열린다.
나전칠장 손대현과 소목장 조석진, 채화칠기장 최종관, 화각장 이재만, 옥장 김영희, 소반장 김춘식, 침선장 구혜자 등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공예 계승작가 8명과 이헌정과 유국일, 심현석, 이정규, 정구호, 장성우, 조용원, 임혜숙 등 현대미술 작가 8명이 각자 또는 협업을 통해 만든 소반장과 채화칠기 등이 선보인다.
금속공예가 한규익의 금속 요요 등 현대 미술 작가 8명이 추천한 신인작가 8명의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민주주의에 대한 현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해석을 한 자리에 모은 '나우 왓-민주주의 그리고 현대예술' 전이 원서동 인사미술공간과 이태원에 새로 문을 여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해밀톤'에서 동시에 열린다.
바루흐 고틀립, 피터 왓킨스, 패쉬 부자리, 파스칼 리에브르, 강석호, 쥐스틴 트리에, 홍성민, 박화영, 강석호, 홍철기, 구민자, 아티스트 그룹인 락스 미디어 콜렉티브 등 6개국 작가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들을 퍼포먼스와 비디오 영상, 회화, 멀티미디어 설치 등 현대미술의 어법으로 풀어낸다.
해밀톤에서는 1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인사미술공간에서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시된다.
☎02-325-8860.

▲그림책 원화를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문을 연 파주출판단지 내 '책소풍'이 개관전으로 생태 세밀화 작가 권혁도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꽃과 나비를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며 솜털 하나하나, 표면의 질감까지 세밀히 묘사해 그린 그림들로, 작가의 책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에 등장하는 그림들이다.
전시는 11월30일까지. ☎031-955-3279.

▲한국건축가협회는 24일 진행되는 조선왕릉 답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창환 상지영서대학 조경학과 교수와 함께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정릉과 태릉, 동구릉을 둘러보게 된다. 비회원 참가비 3만원. ☎02-741-1584.

-연합뉴스 2009.10.12

'삼국시대 의상전' 인천시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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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복문화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삼국시대 의상전시회'가 12일 인천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막됐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서는 삼국시대 의상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여벌의 고구려.백제.신라 의상과 금관, 금제관식 등의 장신구를 전시한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는 삼국시대 의상을 당시 벽화를 바탕으로 제작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면서 "우리옷의 뛰어난 전통미와 예술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복을 입은 시민에게 공공 문화.체육시설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조례를 제정했고, 이를 계기로 매년 한복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09.10.12

<단신>조계사에 사적비·사리탑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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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근현대 한국불교의 주요 사적을 새긴 사적비와 석가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을 세우고 지난 8일 제막식을 열었다. 진신사리는 태국 왕실에서 보관하다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에 의해 1913년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조계종은 사리를 봉안했던 조계사의 옛 7층 사리탑을 옮기고 전통양식의 8각 10층탑을 다시 세웠다.

2009.10.12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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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물관 개관 100돌전 ‘여민해락’
11월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을 소개하고, 일제강점기의 박물관 활동과, 1945년 광복을 맞아 문을 연 국립박물관, 국립민족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의 모습을 소개. 또 박물관과 미술관의 조사·연구·전시·교육 등을 시대별로 나누어 관련 유물과 여러 자료를 통해 선보인다. 몽유도원도, 천마도, 훈민정음 해례본, 석가탑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태조 이성계 어진 등 전시. 무료. (02)2077-9224.

레오나르도 다빈치 특별전

내년 3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 조각가·발명가·건축가·천문학자·화가인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만능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과 과학 발명품 전시. 다빈치의 생애를 다룬 연극, 다빈치 비밀 풀기 체험 교실 등. (02)3418-5060.

2009.10.12 한겨레신문

[미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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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프 국제아트페어 14일 개막
미술 대중화를 목표로 한 제15회 마니프(MANIF)서울국제아트페어가 14~25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 165명의 작품 2,500여점이 정찰제로 판매되며, 100만원 소품전도 마련된다. 과장 명함 소지자와 동반 가족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5,000원. (02)514-9292

18일까지 서양화가 장남희 개인전
서양화가 장남희씨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조선화랑에서 열린다. 모노톤의 모란꽃 그림들이 사포질을 통해 밑색을 드러내는 기법을 통해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이미지로 나타난다. (02)6000-5880

심상용씨 등 월간미술대상 수상
제14회 월간미술대상 학술평론 부문에 '속도의 예술'(한길사)을 펴낸 심상용 동덕여대 교수와 '경성, 사진에 박히다'(산책자)를 쓴 이경민 사진아카이브연구소 연구원이 대상 없는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시기획 부문에서는 '비평의 지평'전의 김태령 일민미술관 디렉터와 '꾸밈과 갖춤의 예술, 장황' 전의 국립고궁미술관 전시홍보과가 같은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로댕갤러리에서 열린다.

- 한국일보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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