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 취임 '문화 발전 위한 책임 경영'
김상균(55)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이 1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관장은 남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대전시립합창단 단원을 시작으로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 대전예술의전당 홍보팀장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기획사 다트기획을 설립,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
김 관장은 지역 출신으로 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대전시는 전했다.
김 관장은 이날 오후 6시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안전, 전문, 신뢰, 균형을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또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열린 책임 경영의 표본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 연합뉴스 2019.04.01
(재)문화엑스포 제8대 사무총장에 류희림(사진) 씨가 임명됐다. 류 사무총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KBS 기자를 거쳐 YTN 경영기획실장과 YTN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류 사무총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엑스포로 거듭나고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2019.03.31
- 문화일보 2019.04.01
- 매일경제 2019.04.02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김지수
◆CBS ◇보도국 △문화체육부장 임미현
-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2019.04.01
문화재청
◇ 고위공무원 승진 ▲ 문화재보존국장 박한규
◇ 과장급 임용 ▲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박관수
- 연합뉴스 2019.04.01
- 한겨레, 동아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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