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 박두현 △예술자료원장 오영주 △재무관리부장 송시경 △성과평가〃 이제승 △문화누리〃 윤지현 △국제교류〃 임주연
- 문화일보, 연합뉴스 2018.04.09
- 한겨레, 세계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2018.04.10
한국고미술협회 제25대 회장에 박정준 씨(70)가 선출됐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2월 말까지다.
박 회장은 1981년부터 서울 종로구에서 세종화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미술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박 회장은 '한국고미술협회의 권위와 신뢰를 회복하고, 고미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매일경제, 서울경제, 연합뉴스 2018.04.09
원로 화가인 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서울 보성중고교 이사장(사진)이 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간송미술관 설립자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남으로 1950년대 미국으로 가 작품 활동을 했다. ‘만다라’ 시리즈를 선보이며 추상 표현 기법으로 동양정신을 구현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 미대 교수, 보성고교 교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아내 김은영 씨(서울무형문화재 매듭장), 아들 인건 간송재단 사무국장, 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딸 인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 인아 씨(화가), 사위 이창형 부산대병원 교수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결식은 9일 오전 10시 보성중고교에서 열린다. 02-2072-2010
- 동아일보, 중앙선데이, 한국일보 2018.04.07
■ 경세제민 촉 (5일 밤 11시 30분)
어린 시절 동화책 대신 위인전에 푹 빠졌다. 역사학자는 그가 중학생 때부터 품어온 장래희망. 대학 시절에는 회의감도 들었지만 복학 이후부터는 단 한번도 다른 길을 생각하지 않았다.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사학자이자 30년간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그가 작년 11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취임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2012년 개관해 올해로 6주년을 맞는다.
주진오 관장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는 복합문화예술공간, 공감할 수 있는 역사 의식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을 조성하겠다고 한다. 2년 임기 동안 박물관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는 주 관장을 `경세제민 촉`에서 만나본다.
-매일경제.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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