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황준석 △장관정책보좌관 천준호
-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일보, 세계일보, 헤럴드경제 2018.01.30
- 연합뉴스, 뉴시스 2018.01.29
△상명대▷박물관장 하희정▷디자인대학장및예술대학장 심형근
-문화일보 2018.01.29
-서울신문, 중앙일보 2018.01.31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 박희주
-연합뉴스 2018.01.29
- 세계일보 2018.01.30
그림 속에 그려진 ‘138억년의 역사’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김서형 지음, 학교도서관저널 펴냄)=대중에게 인간의 역사를 넘어 빅뱅 이후 138억 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히스토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시켜온 저자가 그림을 통해 빅히스토리를 살폈다. 이를테면 반 고흐의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에서 초승달, 화성, 금성이 같은 하늘에 나타나는 ‘천체결집현상’이 묘사된 것에서 출발해 별의 탄생의 역사, 별과 관련된 신화, 인류의 우주관 변화 과정 등을 살펴보는가 하면, 모네의 그림에서 태양의 탄생과 태양이 인류의 예술에 미친 영향을 오늘날 지구와 태양의 관계를 살펴보는 식이다. 1만4,000원
- 서울경제 2018.01.27
조일수호조규, 근대의 의미를 묻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한국 문화 원류와 알타이 신문화 벨트 1·2 = 정석배 외 지음.
흑해 북안부터 중국 북부에 이르는 알타이 문화권과 한국 문화의 상관관계를 살핀 책. 알타이 문화권에는 터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등이 속해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는 한국은 알타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석배 한국전통문화대 융합고고학과 교수를 비롯해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 이상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13명은 고고학, 구전문학, 신화와 종교, 음식문화, 경제 협력을 주제로 알타이 문화권과 한국 문화를 구체적으로 비교하고 설명했다.
정석배 교수는 '고구려 고분에 보이는 유라시아 문화 요소'에 대한 논문에서 말에 올라탄 채 몸을 돌려 뒤쪽을 향해 활을 쏘는 '기마반사' 자세의 기원이 알타이 문화권 스키타이 민족이라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신라 금관에 나타난 알타이 문화권의 종교·사회적 연대성, 체질인류학 자료로 본 한국인의 기원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이 실렸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1권 360쪽·2권 220쪽. 각권 2만원.
- 연합뉴스 2018.01.27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최명룡)가 다음달 1일 제3회 기독작가 탐방에 나선다. 이번에는 강원도 인제 예술인마을에 있는 강명순(사진) 작가 작업실로 향한다. 강 작가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그랑 쇼미에르에서 수학했다. 다양한 개인전과 단체전, 초대전을 했으며 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이다.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첫 번째, 두 번째는 방효성, 김영재 작가 작업실을 찾았다.
- 국민일보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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