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위에 새긴 생각
한문학자인 정민 한양대 교수가 명대의 전각 모음집인 ‘학산당인보’(學山堂印譜)에서 작품을 뽑아 친근한 해설을 덧붙인 『돌 위에 새긴 생각 』(정민 엮고 지음, 열림원). 서예와 조각, 회화와 구성을 포괄하는 전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골짜기의 새들은 새를 부르고/ 산머리의 꽃들은 꽃을 꽂았네”라는 뜻의 문장이 단정하고 우아하게 새겨져 있다.
- 중앙일보 2017.11.04
◇문화재청 <승진> ▽3급 △기획재정담당관 고기석 △수리기술과장 정영훈 ▽4급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재일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 배민성 △〃 안전기준과 윤한정 <전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장 심영섭
- 동아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국민일보 2017.11.04
로댕과 릴케의 예술과 만남
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레이첼 코벳 지음·뮤진트리)=62세의 합리적 프랑스인 로댕과 27세 낭만파 독일인 릴케가 어떻게 만나 서로의 예술적 진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서정적으로 기록한 책. 대조적 성향의 두 인물이 어떤 상호보완 관계로 이어졌는지 탐구했다. 1만8000원.
- 동아일보 2017.11.0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에 주진오 상명대 교수
【서울=뉴시스】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2017.11.01. (사진 = 문체부 제공) photo@newsis.com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1일 자로 주진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 임명했다.주 신임 관장은 연세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20여 년간 상명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역사’, ‘한국 근현대의 민족문제와 신국가 건설’,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집필의 기준과 검정시스템’ 등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한 활발한 저술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근현대사 분야 전문가다.문체부는 “주진오 신임 관장은 그동안 학계와 관련 단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근현대사 전문 국립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문체부는 공모 절차를 거쳐 신임 관장을 임명했다. 주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 뉴시스, 문화일보, 동아일보 2017.11.01
- 국민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한국일보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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