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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08.30] 내달 8~10일 황순원문학제 … 학생 백일장·그림대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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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황순원문학제가 다음달 8~10일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초·중·고등부로 나눠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소나기마을 소년소녀 선발대회 등이 펼쳐집니다. 9월 1일까지 황순원문학관 홈페이지(www.sonagi.go.kr)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양평군·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합니다. 9월 8일 오후 1~5시 황순원문학관 강당에서 ‘세계적 문학테마파크를 지향하는 소나기마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9월 10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문학강연 및 문화공연이 열립니다.

 

◆ 초·중·고 대상인 백일장 시제(詩題)와 그림 그리기 화제(畵題)는 9월 9일 행사 당일 현장 발표. 황순원 선생 작품집 참조 가능.

◆ 백일장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그림 대상(경기도지사상) 각 1편 상금 100만원, 최우수·우수상 각 4편 상금 10만~50만원, 가작 부문별 20편. 우수상 이상은 경희대 등 각 대학 문학 특기자 응시 가능.

◆문의 : 황순원문학관 031-773-2299, soonone2009@hanmail.net 


- 중앙일보 2017.08.30

[2017.08.30]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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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와 함께 30일 서울 가리봉동 125-8 ‘벌집 그곳에서’에서 ‘감성충전소 가리봉봉 아z트’ 프로그램을 연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프로젝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예술, 디자인, 건축을 통한 공간 재생 프로젝트인 제부도 문화예술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1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에서 열린다.


- 한겨레 2017.08.30

[2017.08.29] '제주비엔날레 2017' 홍보대사에 가수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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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홍보대사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한국의 문화와 K-POP을 세계에 알려온 보아의 만남으로 자치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상호지역주의 관점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비엔날레를 국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주비엔날레 2017'의 주제는 ‘투어리즘(Tourism)’이다. 제주사회와 제주민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관광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예술제로 펼친다. 전 세계 15개국 70인(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뉴시스 2017.08.29


[2017.08.29] 전북도립미술관장에 김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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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장에 김은영(56)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내정됐다. 전북도는 28일 2년간 도립미술관을 이끌어 갈 관장으로 최종 3명의 후보 가운데 김은영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은영 씨는 심사위원 모두에게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미술관 운영 계획·비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에서 미술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교육정보서비스팀장(서울관), 경기도립미술관 학예실장, 한미사진 미술관 기획실장, 홍익대 미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큐레이터협회 정책이사 및 부설연구소 부소장 등을 지냈다.

전북도 관계자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자의 출신 지역은 심사에서 공개하지 않고 업무 능력으로만 평가했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을 통해 도민과 지역 미술인들을 잘 융화시킬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신원조회와 공무원 신체검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임명되며, 2년 후 근무실적을 평가받아 최대 5년까지 재임할 수 있다.


-전북일보 2017.08.29


[2017.08.29]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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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된 상징성 재현, 제유성 개인전 

 



유화물감만을 고집하며 자신에게 잠재된 상징성을 캔버스에 재현하는 제유성의 개인전 ‘Prototype’(原型)이 8월 30일~9월 25일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원형을 단정 짓기 어려운 추상적 형상과 색감이 자연이나 미지의 세계, 나아가 찬란한 낙원에 대한 상상을 자극한다. 화가는 “캔버스는 내 기억의 조각들을 깨운다”며 “심연의 무의식으로부터 비정형적인 모양과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고 밝혔다.‘The Flying’(사진) 등이 출품됐다.


-중앙일보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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