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문화재청장은 고교 졸업 직후 지방직 9급 공무원을 거쳐 문화재관리국 7급 공채로 문화재 행정에 발을 들여놓았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까지 차장을 지내 조직 장악력이 높다는 평가다. 서울 풍납토성 사적 지정 등 갈등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전북 김제(61) △전주고 △방송통신대 경제학과 △문화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차장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 동아일보 2017.08.08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애머스트 교수로 재직중인 문영민씨의 개인전이 서울 신림동 산수문화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이기도 한 ‘관계의 감각’ 연작과 해인사 반야심경의 탁본을 확대해 그린 새로운 연작 ‘무무명無無命’ 등을 선보인다. 제사 때 절하는 모습을 그린 ‘관계의 감각’은 상차림 같은 것을 모두 생략하고 남자의 뒷모습만 담아 다양한 해석을 자극한다.
- 중앙일보 2017.08.07
▲ 나오후미 개인전
●마루야마 나오후미 개인전 배경과 사물을 구분하는 경계선 없이 흐릿한 명암과 색채의 미묘한 변화로 사물의 현실적 재현을 희석시키는 마루야마 나오후미의 한국 첫 개인전. 작가의 90년대 드로잉 작품을 비롯해 천에 아크릴로 그린 최근 작품 등 40점을 선보인다. 9월 8일까지, 대구 우손갤러리. (053)427-7736.
●‘미술관 동물원’전 현대미술 속의 동물은 창작과 윤리 사이를 오가며 이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동물원 속 동물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기획전. 작가들은 동물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측면을 부각시키거나 동물을 인간에 대입해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강민규, 김기대, 김상진, 노충현 등 참여. 13일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미술관. (02)880-9504.
-서울신문 2017.08.07
프랑스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왼쪽)와 갤럭시탭S3로 완성한 대만 타로코협곡 하늘 작품.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프랑스의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와 함께 대만의 하늘을 갤럭시탭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작품을 2일 공개했다.
라마디유는 대만 전역을 여행하면서 하늘과 건축물 사진을 찍은 뒤 S펜으로 순간의 영감을 더한 그림을 그려 넣어 작품을 완성했다. S펜은 0.7㎜에 불과한 펜촉으로 4,096단계의 필압을 인식해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 한국일보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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