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스톤, Other Peolple‘s Energy, 2017, Digital print and acrylic on linen, 200×350cm
[사진제공=초이앤라거 갤러리]
서울 강남구 초이앤라거 갤러리 서울은 영국작가 매튜 스톤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컴퓨터를 이용한 3D 회화기법으로 그려낸 인체는 완성작이면서 동시에 미완성의 느낌을 준다. ‘가상의 현실세계로 향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작가는 2차원의 ‘회화’에 대한 도전이자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8월 23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7.24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에는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 감사에 김종구 <한겨레> 편집인이 선임됐다.
◇ 아트선재센터는 비무장지대 인근의 강원도 철원군에 예술 연구·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양지리 레지던시' 오픈콜로 백현주·미하라 소이치로(일본) 작가를 선발했다.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21일 DDP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라폴리오는 9월 20일까지 서울숲 카페 퍼슨비,장미맨숀, 무드랩에서 자사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의 전시회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 2'를 연다.
- 한겨레 2017.07.24
국내 1세대 여성 행위예술가인 정강자 화백(사진)이 위암 투병 끝에 23일 오전 사망했다. 향년 75세.
대구 출신으로 홍익대 서양화과를 나온 고인은 1968년 5월 30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음악 감상실 ‘세시봉’에서 정찬승 강국진과 함께 ‘투명풍선과 누드’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26세였던 그의 알몸에 동료 작가들이 투명풍선을 단 뒤 칼로 터뜨린 것으로, 부조리한 사회에서 여성 해방을 추구한 행위예술로 평가받았다. 이 퍼포먼스는 지난해 8월 부산비엔날레 연계 행사로 48년 만에 재연되기도 했다. 고인은 1969년 7월에는 전위예술가 김구림의 ‘무제(無題)’라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이후에는 평면 회화와 조각 등에 주력해 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기 파주 용미리 수목장. 02-2258-5940
- 동아일보, 서울경제, 국민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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