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7일 제5대 대표로 남궁원 남송미술관장을 선임했다.
◇ 경기도는 27일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수상자로 전통장례문화 계승자 김우규씨, 한글선화체를 개발한 서예가 김종태씨,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한 한한국씨 등 3명을 선정했다.
- 한겨레 2017.06.28
조형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조형아트 서울’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린다. 청작아트가 개최하는 이 행사의 일반 전시에는 5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전뢰진(조각), 고성희 작가(유리)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 입구에 설치되는 성동훈 작가의 높이 7m 조형물 ‘소리나무’ 등 야외에 설치됐던 대형 조형물을 전시장으로 끌고 온 대형 조각 특별전도 열린다. 02-3446-3031
촛불 집회 현장 담은 오재혁 사진집 출간
사진작가 오재혁 씨가 촛불 집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집 ‘광장의 기록’(들녘)이 출간됐다. 첫 집회부터 20차 집회까지 광장의 촛불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 날짜와 인원을 정리한 일지, 시민들의 육성을 정리한 글 모음도 함께 실렸다.
- 동아일보 2017.06.28
서울 신사동 갤러리LVS는 독일작가 악셀 크라우제의 개인전 ‘필름 느와르’를 개최한다. 1940~50년대 미국 헐리우드서 유행했던 필름 느와르는 어둡고 광기 가득한 미장센으로 극단적인 상황과 환상을 보여주며 인간의 뒤틀린 정신세계를 묘사하는 장르다.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6.27
동화 같은 그림, 박형진 개인전
연초록의 커다란 새싹, 그 못지않게 커다란 개나 고양이, 그리고 어린이의 모습이 그 자체로 한 편의 동화 혹은 아름답고 소박한 일상 같다. 서울 인사동길 노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박형진의 개인전 ‘박형진’은 이처럼 동물과 인간, 자연과 인간이 서로 반려가 된 모습을 단순한 선과 형태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7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조형 아트 서울 2017’
회화에 큰 방점을 찍는 여느 아트페어와 달리 조각을 비롯해 설치, 미디어아트 등 조형 작품에 무게중심을 둔 ‘조형 아트 서울 2017’이 6월 28일~7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 D2 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50여 화랑과 기업이 참여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소나무와 40년, 사진작가 김종호 개인전
‘나의 혼-소나무’, 7500×200㎝, 2017(부분).
서울 인사동길 갤러리 나우에서 6월 28일부터 열리는 사진작가 김종호 개인전 ‘나의 혼, 소나무’는 장시간 노출과 대형 필름 카메라를 통해 섬세한 질감을 포착한 소나무 군락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다. 작가는 연꽃, 반구대 암각화, 돌 문화재 등과 더불어 40여년 전부터 소나무 사진을 찍어왔다. 7월 18일까지.
- 중앙일보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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