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엠블럼 디자인한 양승춘 교수
88 서울올림픽 엠블럼(휘장)을 디자인한 양승춘(77) 전 서울대 미대 교수가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 전 교수는 국내 아이덴티티 디자인 분야 1세대로 OB맥주, 금복주, 한샘, 오리엔트 시계 등 기업·브랜드 이미지를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다.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3년 열린 지정 공모전에서 빨강·파랑·노랑의 삼태극(三太極) 아래 올림픽 상징인 오륜이 놓인 디자인으로 당선됐다. 이 엠블럼은 지금까지도 한국의 전통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걸작으로 손꼽힌다. 서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8년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부임했고 조선일보 광고대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상임고문을 지냈다.
- 연합뉴스 2017.06.22
- 조선일보, 한겨레 2017.06.23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문화재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문화재 불법거래 방지 전문교육’을 29, 3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에게 문화재 반·출입에 대한 국제규범과 법령, 도난 현황, 수출입 통관, 환수 사례 등을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verseaschf.or.kr) 참고.
- 동아일보 2017.06.22
에바 알머슨, un paseo_a walk, 2017, Oil on canvas, 130×81cm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은 스페인 출신 화가 에바 알머슨의 개인전 ‘비기닝스(Beginnings)’를 개최한다. ‘시작’이라는 화두아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작과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그림 등 80여점이 선보인다. 해녀 그림은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에 삽화로도 쓰였다. 전시는 7월 9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6.21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임형진
- 세계일보, 한겨레, 매일경제, 동아일보, 국민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한국일보,헤럴드경제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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