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207

[2017.06.07] [지상갤러리] 누크갤러리, 'You are a space'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실내공간을 기반으로 장소 특정적 설치작업을 하는 작가 오종과 일상적 사물과 신체의 사진으로 사진적 의미의 불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정희승의 2인전이 열린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이 두 작가의 공통된 화제다. 삼청동 누크갤러리. 6월 24일까지. 

정희승, 25 years, Archival pigment print, 80×59cm, 2017(좌). 오종, Wall Drawing 3, string, paint, pencil line, 34×61×16.8cm, 2017  
[사진제공=누크갤러리]


- 헤럴드경제 2017.06.07

[2017.06.07] [부고]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대부 신동헌 감독이 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연합뉴스

▲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연합뉴스

고인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산증인이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과 이듬해 그 속편 격인 ‘호피와 차돌바위’를 만들어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당시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선(先) 녹음 기법으로 인물의 소리와 동작을 일치시키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5년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돌아온 홍길동’을 만들기도 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건축학과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초상화를 그리다가 ‘코주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용환을 만나 만화계에 입문했다. 데뷔작은 1947년 ‘스티브의 모험’이다. 서울신문에 ‘너털주사’를 연재하는 등 여러 일간지를 통해 시사 만화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프러덕션을 만들어 친동생인 신동우(1936~94) 화백이 어린이 일간지에 연재한 ‘풍운아 홍길동’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 

유족으로는 경섭(애니메이션 사업)·인섭(전 광고제작자)·양섭(영화학자) 3남이 있다. 장례는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공원묘원. (02)2258-5940.


- 서울신문, 경향신문, 서울경제, 문화일보 2017.06.07



[2017.06.07] 伊화가 세월호 추모작 안산시에 기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伊화가 세월호 추모작 안산시에 기증 제종길(오른쪽)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탈리아 화가 울리비에로 울리비에리(83)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린 유화 작품 3점을 전시기획가 최택진·장솜귤씨 부부로부터 기증받고 있다. 제 시장과 최씨 부부가 들고 있는 그림은 ‘기억’. 안산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伊화가 세월호 추모작 안산시에 기증
제종길(오른쪽)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탈리아 화가 울리비에로 울리비에리(83)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린 유화 작품 3점을 전시기획가 최택진·장솜귤씨 부부로부터 기증받고 있다. 제 시장과 최씨 부부가 들고 있는 그림은 ‘기억’.
안산 연합뉴스

제종길(오른쪽)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탈리아 화가 울리비에로 울리비에리(83)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린 유화 작품 3점을 전시기획가 최택진·장솜귤씨 부부로부터 기증받고 있다. 제 시장과 최씨 부부가 들고 있는 그림은 ‘기억’.


- 서울신문 2017.06.07 

[2017.06.07] [단신]김은정 작가의 개인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김은정 작가의 개인전 ‘I am’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중심의 오브제를 스테인리스 와이어로 둘러싸 자신에 대한 보호본능을 형상화한 ‘갑옷’ 등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나’의 모습을 추구하려는 메시지를 담았다.  

■ 국내외 조각가의 작품 10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이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강태성 이운식 김수현 작가 등 원로 조각가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조각가 100여 명의 작품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작가의 조각품이 전시된다.


- 동아일보 2017.06.07

[2017.06.06] 인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안동대 △박물관장 겸 역동서원 원감 천혜숙


- 매일경제, 경향신문 2017.06.06

- 헤럴드경제 2017.06.07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교육/문화 이승민(일본 도쿄)


- 서울신문 2017.06.0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