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승, 25 years, Archival pigment print, 80×59cm, 2017(좌). 오종, Wall Drawing 3, string, paint, pencil line, 34×61×16.8cm, 2017 [사진제공=누크갤러리] |
- 헤럴드경제 2017.06.07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대부 신동헌 감독이 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산증인이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과 이듬해 그 속편 격인 ‘호피와 차돌바위’를 만들어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당시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선(先) 녹음 기법으로 인물의 소리와 동작을 일치시키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5년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돌아온 홍길동’을 만들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경섭(애니메이션 사업)·인섭(전 광고제작자)·양섭(영화학자) 3남이 있다. 장례는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공원묘원. (02)2258-5940.
- 서울신문, 경향신문, 서울경제, 문화일보 2017.06.07
■ 김은정 작가의 개인전 ‘I am’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중심의 오브제를 스테인리스 와이어로 둘러싸 자신에 대한 보호본능을 형상화한 ‘갑옷’ 등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나’의 모습을 추구하려는 메시지를 담았다.
■ 국내외 조각가의 작품 10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7’이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강태성 이운식 김수현 작가 등 원로 조각가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조각가 100여 명의 작품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작가의 조각품이 전시된다.
- 동아일보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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