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서초문화예술회관 초대 관장으로 임연철 건양대 교수(69·사진)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예술학 박사인 임 신임 관장은 동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사업국장을 역임했으며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을 지냈다. 서초문화예술회관은 기존 구민회관의 음향장치와 무대시설 등을 정비해 지난해 10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개장했다.
-동아일보, 한국일보 2017.03.11
▲임홍상씨 별세, 병수씨(농경산업 대표) 부친상, 김방은씨(예화랑 대표) 시부상, 엄태완씨(이롬플러스치과 원장) 장인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31
- 매일경제 2017.03.13
●배윤환 개인전(작품) 끊임없이 파생되는 서사구조를 갖는 회화, 드로잉, 영상을 만들어 온 작가는 ‘서식지’라는 제목으로 생태계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이미지, 재료들에 대한 서사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갤러리. (02)708-5050.
●이현목 개인전 돌을 깎지 않고 대리석 속에 작은 대리석을 조합해 이미지를 모자이크하는 작업으로 독창성을 보이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Trace’라는 제목으로 고전이 된 명작 속의 이미지를 여러 조각의 대리석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발표한다. 15~21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3층 특별전시실. (02)736-1020.
-서울신문 2017.03.13
조선 초기 불화 '아미타삼존설법도(阿彌陀三尊說法圖·사진)'가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회사 명인옥션은 22일 오후 5시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19층 오키드룸에서 열리는 제1회 불교미술품 경매에 출품된다고 12일 밝혔다. 크기는 35×73.5㎝. 옥션 측은 "일본에서 구입한 작품으로 임진왜란 이전 조선시대 불화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희귀한 작품이고 사료적 가치도 높다"고 했다.
- 조선일보 2017.03.13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이연식 은행나무
‘미술관 데이트’란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미술 감상이 일반화됐지만, 아직 명화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288쪽의 적당한 분량에 상냥한 구어체로 미술 초보자에게 적당하다. 익숙한 르네상스 작품부터 시작해 고전주의, 인상주의, 현대미술을 거쳐 다시 예술의 태초로 돌아가 고대와 중세 미술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1만6000원
▲마음이 보여?…가야마 리카 | 너머학교
‘생각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마음, 성장, 말, 행복, 사랑, 죽음 등 인생의 중대한 질문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다룬다. 말하는 반창고가 어느 날 주인공 유카의 무릎에 저절로 붙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마음과 마음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가 마스다 미리가 그림을 그려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송태욱 옮김. 1만2000원
-경향신문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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