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린 `평창비엔날레 2017'이 26일 막을 내렸다. 국내외 19개국 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비엔날레는 회화와 설치미술 등의 다양한 현대 미술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15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일주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 이사장은 “흥미로운 기획으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도록 하는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 더 멋진 기획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문화 유산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7.02.27
서울시는 홍대거리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에 27일 ‘문화예술 불공정피해상담센터’를 개관해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설치되는 상담센터로는 2013년 5월 서울시청 무교동 별관에 설치된 프랜차이즈 불공정피해상담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센터에는 문화예술 불공정 전문 변호사 9명이 배치돼 예술인 또는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저작권법 등 관련 법령 교육과 계약서 자문 등을 실시한다. 또 계약 후의 불공정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법률 상담, 사안에 따라 법률서면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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