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 9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평창문화올림픽·공공미술프로젝트(공공조형물 분야)에 참여할 국내외 작가와 작품을 공모한다.이번 공공조형물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콘셉트를 공공조형물에 구현해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강원일보 2017.02.16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7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 단체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사)교동아트와 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미술관, W미술관이며, 지원액은 2000만원에서 3500만원이다.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은 도내 민간 문화시설을 운영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프로그램 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단체가 신청했으나 이 중 5곳은 미등록 기관으로 심사에서 제외됐으며 나머지 6개 단체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및 단체별 PT발표를 거쳐 최종선정했다.
심사는 작년도 사업평가와 운영실적을 고려했으며 ,신청내용의 사업목적 부합 여부와 프로그램 향유 대상·인원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전북일보 2017.02.16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까지 2017년 공연·전시 어텐던트를 추가모집한다.
공연·전시 어텐던트는 관객이 공연·전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 공연장 내 질서·안전·청결 유지와 입장권 확인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자격은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고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출근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방문, 우편, 이메일(bhr5965@korea.kr)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개별 공지하고, 면접시험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7일 SMS로 개별 통지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남일보 2017.02.15
안양시가 안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 사진전을 연다. 시는 연말까지 동안구청 1층에서 '인문도시 안양의 과거와 미래, 항공사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제목의 항공 사진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된 항공사진은 필름·종이·데이터 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지리정보원과 시에서 촬영한 사진 중 도시 변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대별(1960년대~2010년대)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대 사진에는 도시화 전의 만안구 모습이, 1970년대는 도시화된 만안구 지역, 1980년대는 충훈부개발, 평촌지역 농지정리, 석산개발, 90년대는 평촌신도시, 고속도로 설치 등 시대적인 도시변화 모습이 담겼다.
이필운 시장은 "시대별 항공사진 공개는 안양의 과거를 기억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제2의 안양 부흥'을 통한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을 그려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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