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207

[2017.02.15][부고] 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장 별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평론가 겸 미술사가인 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전라남도 해남 출신인 이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드리안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이후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경희대 사학과 교수와 경희대 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의 관장을 맡았다.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 등 다양한 미술사 관련 책을 펴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7일이다.


- 연합뉴스, 뉴시스, 이데일리, 한겨레 2017.02.15

- 중앙일보, 한국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 2017.02.16

[2017.02.14] 매화중독(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매화의 그윽한 향기를 ‘투명한 그림자’로 선묘한 회화. 매화꽃이 뿜어내는 향과 그 이후, 싹 틔움을 포착해서 매화의 고졸하고 담박한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이종협 미술가는 10여 회 개인전과 움직이는 城, 복제시대의 판화미학-에디션 등에 출품했으며, 금강자연비엔날레 총감독,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전북일보 2017.02.15


[2017.02.15] 경기창작센터 2017년 입주작가 15명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기창작센터는 2017년 레지던시 입주 작가 총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3D VR,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문가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역량 있는 작가들이 선발됐다.


시간분야에서 하태범, 안효찬, 전희경, 양유연, 윤성필, 조현익, 허우중, 김남현, 박문희, 신유라, 이수진, 임영주 등 12명으로 가장 많고, 복합분야에서 윤제호, 정진국, 공연분야에서 전우연 등이다.


센터는 올해 레지던시 운영 모토를 '혁신(Innovation)'으로 삼고 입주 작가를 모집했다. 작가들의 생각, 창작, 작품 및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내용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작가에게는 1인(팀)당 스튜디오 1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개인전(4명 이내), 기획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지역협력 프로그램, 해외 레지던시 교류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해외 작가들과 협력을 통해 작업 범위를 넓히고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작가들과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입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이 지역 활동과 접목돼 지역의 창조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센터는 혁신과 변화, 커뮤니티 아트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일보 2017.02.15



[2017.02.14] 3월25일까지 손묵광 개인전 ‘한국풍경’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오는 18일부터 내달 25일 까지 사진가 손묵광 씨의 개인전 ‘한국풍경’이 김해시 가락로 19 메디칼빌딩 7층(최안과)에 위치한 갤러리 시선(관장 김동겸)에서 개최된다.


전시작은 닥지에 흑백 프린트한 50호 사진 11점으로, 지난 10년간 발표해 온 ‘한국풍경’ 테마다. 지난해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지에서 촬영한 신작이다.


손 작가는 “가장 한국적인 풍경사진으로, 작화 표출만 한국적인 것이 아닌 정서적으로 한국인에게 일치하는 사진이길 원한다”고 전했다.


손 작가는 경남문화재단의 입주 작가와 기획자로 활동했으며 개인전 26회, 단체전 200여 회를 개최하는 등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갤러리 시선과 최안과의 최동욱 대표 원장이 함께하는 지역 사회 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역 작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지역 작가를 공모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갤러리 시선은 손묵광 작가 전시작 11점을 모두 매입했다. 문의 010-6676-8585


-경남일보 2017.02.14




[2017.02.14] 해금강테마박물관-여수 화인갤러리, 배스나 개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여수 화인갤러리(관장 서봉희)에서 배스나 작가의 ‘뷰티풀 네이처 그 두 번째 이야기(Beautiful Nature ver.2)’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뷰티풀 네이처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시는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여수화인갤러리 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의 결실로 이루어지는 두 번째 교류전으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배 작가는 ‘고래’, ‘대방진굴항’, ‘노을진 연육교’, ‘석양’, ‘부둣가’, ‘연육교’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소재로 한 작품을 화려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붓터치로 생명력 가득한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한편 배스나 작가는 현재 국제문화예술연맹 미술위원회 서양화부문 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2016 사천의 세계(사천 리미술관),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 ‘예술, 환경을 그리다(거제, 공주, 서울)’, 2016 뷰티풀 네이처(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등 다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 이상미 기획실장(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 여수화인갤러리(061-685-9559).


-경남일보 2017.02.15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