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삼현씨 별세, 규영(카이스트 특훈교수) 규호(SK텔레콤 상임고문) 신자 규실(재미 의사) 윤선씨 부친상, 조범구(한국 심장재단 이사장) 최남기(재미 건축사) 김우성씨(서울아산병원 호습기내과 교수) 장인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3
- 매일경제. 2017.02.15
◆전시
훈데르트바서: 그린 시티(∼3월 12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내용: 오스트리아 생태주의 건축가이자 화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1928∼2000) 회고전. 직선을 극도로 혐오했다는 훈데르트바서는 달팽이 껍데기, 숫양의 뿔, 나비의 코 등 자연에서 얻은 곡선의 영감을 건축에 도입했다. 앞 뒤 동(棟)이 나선형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파트, 개구쟁이 스머프의 버섯 집 같은 주유소…. 아파트만 보아온 우리에겐 상상 초월의 실제 건축물이 사진과 모형을 통해 펼쳐진다.
◎한줄평: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면 좋은 전시
손영옥 선임기자 별점: ★★★★
- 국민일보 2017.02.15
대한불교조계종은 ‘불교문화재 도난백서 증보판(1984~2015)’을 PDF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증보판은 국문본과 영문본 두 가지로 나왔으며 도난문화재 환수를 위해 1999년 이후 종단에 축적된 자료와 문화재청의 도난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1984년에서 2015년까지의 도난 내용을 담았다
‘불교문화재 도난백서 증보판(1984~2015)’은 기존 1999년에 발간한 ‘불교문화재 도난백서(1984~1999)’ 내용에 신규로 153건을 추가했다. 내용은 사진이 게재된 PARTⅠ 302건과 사진이 미게재된 PARTⅡ 138건으로 구성해 총 440건을 담았다.
증보판의 목차순서는 불교문화재의 도난율에 따라 불교회화, 불교조각, 불교석조물, 불교공예, 경전·경판의 순으로 게재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볼 수 있도록 PDF 형태로 만들었다”며 “국내외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도난 불교문화재의 환수기반과 경매시장유통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2017.02.14
내달 31일 임기가 끝나는 오병권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의 임기가 2019년까지 연장됐다. 대전시는 최근 근무실적평가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열어 오 관장의 2년 임기연장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에서 30여년을 근무한 그는 2015년 4월 1일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에 임명됐다. 그동안 국제수준의 작품과 지역 예술이 공존하는 기획공연(285 작품 401회),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31개 교육프로그램(6천명 참여) 운영 등으로 유효객석 점유율 75%, 공연장 가동률 98%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2017.02.14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