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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천경자 화백 유족들 ‘미인도 진품’ 불복 … 검찰에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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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위작 시비가 일었던 고(故) 천경자 화백(1924∼2015)의 그림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린 데 대해 유족 측이 불복,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족 측 변호인인 배금자 변호사는 23일 입장자료를 통해 “미인도 위작 사건에 대해 내일(24일) 서울중앙지검에 항고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배용원)는 지난달 19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씨가 “미인도가 가짜임에도 진품이라고 주장한다”며 전·현직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6명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17.01.24


[2017.01.23]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사의…"대학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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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59)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23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올해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 대표가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사퇴 이후 중앙대로 돌아가 교단에 설 계획이다.


박 대표는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맡을 때 비엔날레 행사를 마치면 바로 학교로 돌아가기를 바랐다'며 '새 학기에 맞추기 위해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2018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표가 와서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인 박 대표는 2015년 2월 취임해 '2016 광주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조직 쇄신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예술감독 선정위원회에 지역 미술인들을 참여시키고 시민사회 협력기구를 구성해 지역사회와도 소통을 꾀했다. 


박 대표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뉴욕 한국문화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영국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으며 중앙대에서 예술경영학을 강의하던 중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로 취임해 2년간 광주비엔날레재단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2017.01.23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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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올해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59·사진)가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대표는 사퇴 이후 중앙대로 돌아가 교단에 설 계획이다. 박 대표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뉴욕 한국문화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을 지냈다.


-매일경제. 2017.01.24

[2017.01.23] [전남소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섬마을 민속'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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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설을 맞아 28~29일 '섬마을 민속놀이'를 주제로 각종 놀이체험과 사진전을 연다.


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에서 열리는 놀이체험에서는 엿치기, 윷놀이, 굴렁쇠, 투호 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떡국 썰기, 가족사랑 붓글씨 쓰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사진전은 종지 윷(작은 그릇인 종지에 윷을 담아 놀던 윷놀이) 대회, 풍어제, 씻김굿 등 목포·완도·신안 등 섬 고유의 민속행사를 포착한 작품들로 구성해 잊혀가는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과 향수를 고취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7.01.23


[2017.01.23]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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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갤러리, 전인아 개인전 ‘2017 색色, 동動’

간송 전형필의 손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인아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금산갤러리는 오는 2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 전인아 개인전 ‘2017 색色, 동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ong#1, Mixed media on silk, 95×70㎝, 2017.

- 헤럴드경제 2017.01.23

[2017.01.23] 한·일 부부사진가의 따뜻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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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활력. 재일 사진가 양승우(41)씨와 일본인 부인 히사쓰카 마오(34)가 서로를 찍으며 엮은 사진전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에서 울려오는 힘이다. 도쿄에서 살며 활동 중인 부부 사진가의 억척스럽고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붙잡은 작품들이다. 같은 제목 사진집도 함께 나왔다. 25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브레송. (02)2269-2613.



- 한겨레신문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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