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대전문화재단 문화기획실장
대전문화재단은 신임 문화기획실장에 김보성(58) 전 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을 내정했다.
15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김 신임 실장은 서류전형과 논술, 면접시험을 거쳐 지난 13일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신임 김 실장의 임기는 1년으로 17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2개월째 공석이었던 문화기획실장이 선임되면서 업무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서울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기 부천시 정책개발연구단 문화정책 전문위원과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장을 거쳐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장,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을 역임했다.
-대전일보 2017.01.15
강원발전연구원(원장:육동한) 리그(Research Institute for Gangwon·RIG) 갤러리가 2017년 대관 신청을 접수한다.
리그 갤러리는 지난해 6월 청사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대관 비용은 무료다. 사용허가 신청서, 전시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등 대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 후 대관 가부가 결정돼 통보된다.
한편 리그 갤러리는 지난해 개관 이후 정두섭도예전, `찾아가는 미술관'전 등 5개 전시가 열렸고 올해도 오는 23일부터 정광옥 서예가 개인전이, 4월 남동우 작가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강원대 인문도시지원단과 연계한 인문학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문의는 (033)250-1326.
-강원일보 2017.01.16
●순간의 시선 전 무상한 시간의 흐름 속에 마주한 일상의 풍경에서 잠시 비켜서 작가 고유의 시선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미지의 유희가 펼쳐진다. 김성호, 김인, 오흥배, 이민혁, 정승혜, 최경문(작품) 작가 참여.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네오 내추럴리즘 전 우리 시대의 현실과 자연을 사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독특하게 묘사하는 작가 5인(강인구, 김춘환, 이광호, 이기봉, 이세현)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2월 22일까지,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 (02)753-6502.
-서울신문 2017.01.16
옥정호 작가의 ‘허튼 몸짓’
서울 을지로3가역 6번 출구를 나와 50여m 직진하면 상가 4층의 새 전시공간 ‘상업화랑’이 보인다. ‘허튼 짓거리’들을 찍어온 옥정호(44) 작가의 작업들을 이곳에서 전시 중이다. 개천에 발 담그고 물 퍼내기, 전철에서 수영선수 흉내내기 등을 담은 영상, 사진들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나름의 딴죽 걸기라고 한다. 관람시간 매주 금~일 오후 2~6시. 3월5일까지.
- 한겨레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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