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7∼20일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새해맞이 풍습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는 조선왕실의 특별한 풍습을 아시나요?'라는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축하하고 재앙을 막는 그림인 '세화'(歲畵)를 직접 그려본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개 반으로 나눠 회당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시 문화관광과 박물관팀(☎031-8082-4173, 4189)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1.10
노부코 와타나베, wine red and red wine red and yellow orange and yellow, 2016,
나무 프레임 위에 천, 각 40×40×5.5cm. [사진제공=갤러리 아라리오]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작가 노부코 와타나베(69)가 천안에서 개인전을 연다.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은 노부코 와타나베의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전을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색색의 천을 나무 프레임 위에 펴놓고 잡아당겨 자유로운 곡선을 표현하는 형태의 릴리프 시리즈가 선보인다. 5월 7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1.10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은 오는 20일까지 '2017 예술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받는다.
예술아카데미는 아동부터 성인과 실버까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매 학기마다 40~50개 강좌를 개설, 300여명의 수강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공모는 미술, 음악, 어린이 아카데미까지 총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미술 아카데미는 성인 대상 미술 이론 및 실기 강좌에 대해 공모를 받으며, 음악 아카데미는 초등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악기 실기 강좌에 대해 모집한다. 특히 어린이 아카데미의 경우 단순 레슨 및 실기 위주의 강좌가 아닌, 장르 융복합 또는 기존에 없던 차별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안 받는다.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교육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교육철학이 있는 예술강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는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를 참고하거나 지역문화부(031-481-052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일보 2017.01.1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16일까지 도자, 조각, 설치 등 시각예술 분야 작가 가운데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3명 내외로(총 6명 내외)로 모집하며, 상반기의 경우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숙소를 제공하며 공용 스튜디오, 목공·석고·재료·시유실 등 공용 시설과 기자재, 유약 재료(일부)를 제공하며 인쇄물 제작이나 홍보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197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1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에 한하며 경남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경남지역 소재 대학 졸업자 등)는 우대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입주신청서, 이력서, 작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해야 하며 마감은 오는 16일 오후 6시다.
접수는 웹하드 또는 이메일(clay11@hanmail.net), 우편(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51 세라믹창작센터 레지던시 담당자 앞)으로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8일에 예정돼 있다. 문의 340-7004.
-경남일보 2017.01.09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청소년수련관 자치활동실과 동아리방 등에서 상시, 체험, 청소년자치활동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상시 프로그램은 천과 바늘이야기, 잼 있는 쨈 만들기, 방송스피치 성우교실, 종이로 만든 세상, 환경사랑 수세미 뜨기 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 도구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건강관리, 웰빙 먹거리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청소년자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의 권익과 권리 찾기를 돕고자 청소년 토론회를 마련하며, 각종 동아리 활동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보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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