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화가 전수경의 개인전 ‘전수경 Body Complex 전’이 구로문화재단의 신년 기획전시로 서울시 가마산로 구로아트밸리 갤러리에서 21일까지 열린다. 몸을 주제로 인간의 실존을 탐구하고 ‘남성’과 ‘여성’의 이원론을 공존의 상호관계로 접근해온 작가가 한지에 먹과 채색으로 그린 회화와 설치작품(사진) 등 22점을 선보인다. 일요일 휴관. 02-2029-1733.
- 중앙일보 2017.01.10
갤러리두인, 최수인ㆍ김근영 2인전 ‘뜻밖의 장면’
갤러리두인은 풍경화를 중점적으로 작업하는 신진작가 최수인ㆍ김근영의 2인전 ‘뜻밖의 장면’을 연다. 두 작가는 자신이 속한 환경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시나리오를 공연하듯 작업을 펼친다. 최수인은 역동적이고 추리적으로, 김근영은 고요하고 정연하게 구체화한다. 1월 26일까지.
김근영, Rest-마르지 않는, 30×30cm, Acrylic on canvas, 2016
- 헤럴드경제 2017.01.09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23일까지 미술 비평 교육프로그램 ‘디스커버리 레코드 1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스커버리 레코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 속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미적 시각을 글로 표현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 기 새로운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비평문을 직접 작성해보며 예술의 가치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arariomuseum.org)에서 하면 된다.
-문화일보 2017.01.09
서울 구로구에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명화 거리’(사진)가 탄생했다.
구로구는 “오류중 주변 220m 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중학교 담장(약 100m)을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로 꾸민 ‘명화 거리’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명화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밋밋했던 오류중 담벼락에 가로·세로 약 1m 크기의 명화 13점이 채워졌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중섭의 ‘흰 소’,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김홍도의 ‘서당도’,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정선의 ‘인왕제색도’, 에드가르 드가의 ‘발레 수업’, 김득신의 ‘파적도’, 이인성의 ‘해당화’ 등이다.
-문화일보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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