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가 제프 키니 씨(45·사진)가 아동 만화 베스트셀러인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의 11번째 신간 ‘무모한 도전일기’ 출간을 기념해 최근 처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윔피 키드는 중학생 그레그가 일상에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림일기로 구성한 책입니다. 그는 “만화책을 통해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어린 시절 도널드 덕 시리즈를 읽으며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 동아일보 2016.12.21
▲ 서울미술관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발생한 입장료 수익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 등에 사용하는 '올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미술관에선 미술관 설립자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의 소장품을 모은 'A컬렉션'과 영국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전시 '비밀의 화원'을 볼 수 있다. 23일 이전에 방문하는 관람객도 1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12.20
한성우, 무제(untitled), 캔버스 위에 오일, 162.2×130.3㎝, 2016.
젊은 시각예술 작가와 국내 주요 전시공간이 함께하는 헬로!아티스트 ‘아트 어라운드’가 올해 마지막 전시로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조혜진ㆍ한성우 작가의 ‘표면 위, 수면 아래’전을 개최한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존재하는 현상의 표면과 수면아래 숨은 사회의단층에 주했다. 내년 1월 8일까지.
- 헤럴드경제 2016.12.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20일 ‘2016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제48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자 6명 및 ‘제24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 표창)’ 수상자 9명 등 총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은 극단 산울림 임영웅(사진) 대표에게 수여된다. 임 대표는 1955년 ‘사육신’ 연출로 데뷔,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하고 1985년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한 뒤 완성도 높은 문제작을 공연하며 연극계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일보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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