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산, The Sea of Pink Ice, Oil on Canvas, 194×209㎝, 2016.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은 김웅현, 노상호, 박경근, 박광수, 안지산, 윤향로 등 30대 작가 6명의 그룹전 ‘직관의 풍경’전을 내년 1월 22일까지 개최한다.

-헤럴드경제 

▲유승조(전 성균관대 약학대학 학장)씨 별세ㆍ우상(전남대 건축학과 교수) 혁상(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씨 부친상ㆍ황정숙 윤혜선씨 시부상=18일 오후4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11시30분 (02)2019-4006

- 한국일보 2016.12.19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017년 입주하는 4기 입주예술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부문에 선정된 김연희(경남), 노상희(대전), 이샛별(대전), 이승현(경기), 이지영(경기) 작가를 비롯해 국외 부문 니콜라 마넨티(Nicolas Manenti, 프랑스) 등 총 8명의 작가가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입주예술가에게는 1년간 작업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작가 육성 프로그램과 재료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선발된 입주예술가들은 내년 1월 16일부터 국내 작가는 11개월, 국외 작가는 각각 3개월 동안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일보 2016.12.18

양구 박수근미술관이 제12기 입주작가를 공모한다. 입주 기간은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며 모집 대상은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사진 공예 등이다. 지원 자격은 일정규모 이상의 개인 작업실을 소유 또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국내외 작가로 모집인원은 2명이다. 접수기간은 내년 1월30일까지다. 문의는 (033)480-2581.

-강원일보 2016.12.19

`날마다 그냥 전시'를 열고 두 달에 한 번은 기획전시회를 열어 왔던 전형근 작가가 2016년 마지막 전시를 연다.

춘천 창작공간 아르숲갤러리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넘어서고자 하는 열망과 좌절展-응답하라 2016!'이 타이틀이다.

전형근 작가는 “문의 출입구는 그 안과 밖 통로의 `강력한 인력(引力)'을 발산하면서 지금의 실제 세계와 그 너머의 초월적인 영역을 구분하는 `문지방을 넘어서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동시에 벽은 진입로를 차단함으로써 경계를 넘어서려는 그 열망을 좌절시킨다. 무엇이 통로이고 무엇이 벽인지 점점 더 알 수 없어진다”고 했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오후 6시다.

-강원일보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