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예가 김현 씨의 개인전 ‘모가의 빛: Christmas time is here’가 내년 1월 4일까지 인천 서구 심곡로 케이아트미디어갤러리에서 열린다. 성당과 주택 등 건물 모양으로 빚은 세라믹 작품을 선보인다. 032-569-7511
- 동아일보 2016.12.14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SADI 원장(58·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다. 광주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는 총감독 추천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선출 절차 등을 거쳐 장동훈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삼성디자인교육원) 원장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장동훈 총감독은 1980년 서울대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고 1984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미국 시카고예술대학(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대학원 디지털미디어 학부장을 역임했다.
2006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무선디자인 팀장으로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과 UX(사용자경험) 개발을 총괄하면서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Tab, 기어시리즈 및 햅틱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장 총감독은 갤럭시 노트2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성공신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장 총감독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비엔날레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미래는 디자인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대인만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인간을 배려하고 감동을 주는 디자인, 디자인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뉴시스 2016.12.13
- 경향신문, 한겨레, 문화일보 2016.12.14
▲ 영풍문고는 종로본점 지하1층에서 1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 26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의 제목은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의 노래에서 따왔다. 전시 작품은 10만∼100만원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백혈병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2016.12.13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에 위치한 나폴레옹의 묘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그윽하다. 이 앵발리드 돔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내달 2일까지 대중에 공개된다.(파리 AP=연합뉴스)
-헤럴드경제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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