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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용인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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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6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전'을 1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창작플랫폼으로서 창작스튜디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지원해 온 관내 우수 중견미술가 6인의 작가들이 그 동안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직접 그려온 서양화(유화, 수채화), 한국화(문인화 포함)등 80여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작가들의 창작공간과 시민과의 열린 문화예술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작공간으로서 문예회관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31-335-9773 


-인천일보 2016.12.13


[2016.12.13] 1호선 인천시청역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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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끝으로 부르는 노래'란 주제의 시화전이 12~2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안에서 열린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선 참가자들의 작품 수십 점을 만날 수 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를 끄는 루돌프'란 주제로 첫 시화전을 가진 바 있다.


-인천일보 2016.12.13


[2016.12.12] 국립김해박물관, 김영만과 함께 종이접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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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어린이 동반 가족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로 김해를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오후 4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두 차례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동반 가족 총 100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날 김영만 강사는 ‘요술말미잘’, ‘오징어 로켓’ 등 거제의 바다 속 생물과 다양한 사물들을 상상과 종이접기를 통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각 1시간 씩(오후 2시~3시, 오후 4시~5시) 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되며, 회당 가족 100팀에 한해 김해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한 ID당 2인 신청, 입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색종이는 박물관에서 제공(한 ID당 1개)하며, 가위와 풀은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놀아요’ 관련 문의는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320-6844)로 하면 된다.


-경남일보 2016.12.12


[2016.12.13]문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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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김중만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21명과 공동작업한 사진전 ‘디 아트 오브 랩 이 코리아’가 29일까지 서울 선릉로 ‘웍스아우트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다. 선천성 후천성 난청병 장애아를 위한 기부전과 한정판 책 출간 행사다. 02-541-0840.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전이 23일까지 서울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에서 열리고 있다.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작가인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서울의 삶’을 소재로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근작을 선보인다.

◆새로 출범하는 미술품 경매사 ‘칸 옥션’(대표 고재식) 첫 경매가 15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4길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명국의 ‘달마도’, 최북의 ‘산수도’, ‘춘화첩’ 등 출품작은 14일까지 미리 볼 수 있다. 02-730-8542.

- 중앙일보 2016.12.13

[2016.12.13] 신안 해저선 유물·조선의 제기 국립광주박물관 14·21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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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이 특별전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사진>’과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 연계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14일 김영미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 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송·원대 항저우 미술품 시장과 교역’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중국도자사로 학위를 받은 김 연구사는 14세기 중국 무역 중심지였던 항저우의 미술품 시장과 신안선으로 대변되는 당시 한·중·일 3국의 활발했던 교역과 문화에 대해 다룬다. 


‘흙으로 빚은, 조선의 제기’전 특별강연은 21일에 개최한다. 강의를 맡은 김현정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연구사는 조선시대 제기 특징과 의미를 파악하고, 유교 문화의 확산으로 도자 제기가 애용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무료. 문의 062-570-7034.


-광주일보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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