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강원문화예술교육 공감마당
`오!늘은 예술장날'사업이 지난 10일 횡성에서 마지막 작품 전시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강원문화예술교육 공감마당 `오!늘은 예술장날'사업이 지난 10일 횡성에서 마지막 작품 전시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늘은 예술장날'은 11월부터 횡성장이 열리는 전날 청일면의 춘당1리, 봉명리 마을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총 여섯 번의 예술장이 섰다. 예술장날에는 예술을 매개로 주민들의 삶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제환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도내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혀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일보 2016.12.12
제35회 강릉원주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프닝은 14일 오후 5시다.
-강원일보 2016.12.12
`동행-여백과 묵시월의 만남'전이 15일까지 강원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한국화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원대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학생들의 전시인 `묵시월'전과 동문 졸업생 중심 작가들의 전시인 `여백전'이 함께 마련돼 한국화의 변화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백회에는 신철균 강원대 교수를 비롯해 동문 졸업생인 서범구, 박미란, 이현숙, 김유나 작가 등 13명이 참여했고 묵시월전에는 김환희씨 등 35명이 참여했다.
-강원일보 2016.12.12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만화가 허영만씨의 특별전 ‘식객’이 2017년 1월 4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박재범 원장)에서 열린다. 한·불 수교 1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파리에서 열리는 허영만 작가의 첫 전시다. 7일 개막식에서는 허 작가와 ‘식객’의 프랑스판인 만화 ‘대지의 형제들(Frères de Terroirs)’의 작가 자크 페랑데즈가 대담·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중앙일보 2016.12.12
●신승연 개인전 뇌리 속 기억의 잔상을 기계적 장치를 사용한 물리적 형태로 구현하는 작업을 해온 작가가 ‘기로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대들보와 서까래, 대청으로 이어지는 한옥에 쌓인 기억의 단편들로 전시 공간의 부피를 채웠다.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성북동 스페이스 오뉴월.(02)742-6741.
●김윤경 초대전 2014년 김종영미술상 수상자인 조각가 김윤경의 초대전. 합성섬유, 가죽, 나무, 금속, 파라핀, 풍선, 고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설치작업과 비디오작업,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신관. (02)3217-6484.
- 서울신문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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