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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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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광주시립미술관·호남민화사랑회 8일 민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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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이 호남민화사랑회와 공동주최로 8일 오후 2시 본관 세미나실에서 민화강좌 ‘우리만 몰랐던 우리의 보물, 민화 책거리’를 연다.


이번 강좌는 국내 민화권위자 정병모 교수(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를 초청해 민화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함께 옛 그림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정 교수는 민화에서도 책을 주제로 그린 ‘책거리’ 작품을 중심으로, 책거리가 유행한 조선후기 정치·사회· 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본다. 또 궁중화와 민화 책거리를 비교함으로써 두 그림이 어떤 차이가 있고 민화가 왜 한국적인 그림인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씨는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민화학회 회장, 한국민화센터 이사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문의 062-613-7153.


-광주일보 2016.12.07



[2016.12.07] 털매머드 뼈-화석 1300여점 기증 재일교포 박희원씨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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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로 매머드 발굴 전문가인 박희원 일본 나가노현 고생물학박물관장(69·사진)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박 관장은 희귀한 털매머드 뼈와 피부조직 화석 1300여 점을 국가에 기증한 공을 인정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로 전통건축 전승에 앞장선 전흥수 한국고건축박물관장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6.12.07

[2016.12.06] [지상갤러리] 갤러리페로탕, Mr.의 개인전‘도쿄, 해질 무렵, 내가 아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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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네오팝 아티스트 미스터(Mr.)의 개인전 ‘도쿄, 해질 무렵, 내가 아는 도시: 허전한 내 마음과 같은’이 삼청동 갤러리페로탕에서 열린다. ‘오타쿠’문화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Mr.는 일본현대사회를 논평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첫 개인전이다. 전시는 내년 2월 18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2.06



[2016.12.06] 법원도서관 7~16일 전국법원서예문인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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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산하 법원도서관은 7일부터 16일까지 대법원 본관 2층 중앙홀에서 '제7회 전국법원서예문인화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불리는 여초(如初) 김응현의 작품 2점이 특별 전시된다. 민일영 사법연수원 석좌교수(전 대법관)와 호문혁 사법정책연구원장, 문용선 서울북부지법원장의 작품도 전시된다. 186명이 200점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는 열리는 전시회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12.06


[2016.12.06] 윤여환 충남대 교수, ‘대한민국 미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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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등 국가표준영정부문서 독보적 영역 구축

사색의 염소작가로도 유명... 한국화 새로운 지평 열어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교수가 한국 미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미술인상’을 수상했다.


5일 충남대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AW컨벤션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윤여환 교수에게 대한민국 미술인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미술인상은 매년 12월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미술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07년 제정됐다. 미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한 윤 교수는 유관순 열사 등의 국가표준영정 제작과 염소 그림 등으로 한국화부문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윤 교수는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으로 1980년대초 국전과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한국화의 동물표현에 정치한 적선법(積線法)을 개발해 국전에 4차례 특선과 중앙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고, 심사위원, 운영위원,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26회의 국내외 초대 개인전과 미술세계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양 그림 특별전에 초대되는 등 염소표현에 초상화의 독특한 전신화법(傳神畵法)을 구사하는 사색의 염소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간 유관순 열사와 논개, 박팽년, 김만덕, 정문부, 백제도미부인 등 주요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하는 등 인물화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대학발전에 기여한 점 등도 인정받았다.


-이데일리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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