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거장 김충현의 글씨와 만나다
서예 대가 일중 김충현(1921~2006)의 10주기전이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 차려졌다. 고금서체를 망라한 고인의 한글·한자 글씨 대표작 40여점이 나왔다. 생전 역대 명필 150명의 작품 등을 설명한 <근역서보>(사진)와 자서전 성격의 <예에 살다>도 최근 출판돼 같이 선보이고 있다. 7일까지. (02)734-4205.
- 한겨레 2016.12.05
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시립사진전시관과 G&J광주·전남갤러리를 대관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별관 1층에 자리한 사진전시관은 전시 공간 515㎡(약 156평)로,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대관을 원하는 광주 지역 사진단체·개인들은 2017년 1월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관료는 14일 기준으로 152만8520원이며, 대관일정은 2017년 2월1부터 2018년 1월2일까지이다.
서울 인사동에 지난 10월 개관한 광주·전남갤러리는 전시 공간 297㎡(약 90평) 규모로 단체전,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다.
대관료는 광주·전남 출신일 경우 1주일에 100만원이고 다른 지역 작가에게도 인근 사설 갤러리 대관료(1주일 평균 300만원)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대관일정은 2017년 1월2일∼12월 31일로 오는 19일부터 2017년 1월13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062-613-7133.
-광주일보 2016.12.05
⊙ 유아인(배우)씨는 23일부터 서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다빈치 코덱스> 전의 티켓 약 4천만원 어치를 2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 한겨레 2016.12.05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강창일)은 제6회 아카데미 예술제 '내 안의 발견'을 개최한다.
아카데미 예술제는 예술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수료발표회 성격의 행사다. 올해는 3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전통무용과 뮤지컬, 악기 발표회 등 6개 공연과 동양화와 서양화, 시화전, 어린이미술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4일 오후4시 별무리극장과 5시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시관 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아카데미 예술제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481-0523
-경인일보 2016.12.02
한국독립 도운 스코필드 박사…내한 100주년 ‘특별 전시회’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회장 정운찬)가 독립운동을 도운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사진)의 내한 100주년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사업회는 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주한 캐나다 대사, 정운찬 전 총리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는 내년 2월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916년 선교활동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스코필드 박사는 3·1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의 피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린다.
- 경향신문 2016.12.02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