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이 신규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물해설사 ▲체험교사 ▲간행물 편집 및 영상물 기록 ▲외국어 등 총 4개 분야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규자원봉사자는 내년 상반기 박물관에서 열리는 기본교육 및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하반기 수습봉사 및 시연평가를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박물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와 박물관 유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설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32)440-6734
-경인일보 2016.12.01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겸 한국학고등연구소장 전경목 △한국학지식정보센터 소장 신익철 △한국학학술정보관장 권오영 △사무국장 문형섭 △한국학지식정보센터 백과사전편찬실장 정해은 △인력개발팀장 직대 안근수
- 서울경제, 국민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2016.12.01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정보 사이트인 '이뮤지엄'(www.emuseum.go.kr) 개편 작업을 완료, 12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이뮤지엄 사이트는 소장기관, 지정문화재, 국적, 시대, 재질 등 키워드를 통해 전국 112개 박물관의 소장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 사용 목적만 입력하면 검색한 자료의 이미지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총 29만 건의 소장품 정보와 70만 장의 이미지 자료가 구축됐으며, 이 중에는 A4용지 크기로 도록 인쇄가 가능한 600만 화소 이상의 이미지 12만 3천여 장도 포함돼 있다.
문체부는 오는 2020년까지 전국 700여 박물관의 소장품 500만 건을 데이터베이스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016.11.30
198302, 이길우, 순지에 향불, 장지에 채색, 콜라주, 배접, 코팅, 172×216cm, 2016.
[사진제공=선화랑]
‘향불작가’ 이길우의 개인전 ‘오고가는 길, 스쳐지난 풍경’이 30일부터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향불이나 인두로 한지를 태워 수천, 수만개의 구멍을 뚫은 뒤, 여러겹의 이미지를 중첩, 배접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근작 25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30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 달 2일 ‘제8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문화 공감 유린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린 예술제’는 지역 유린원광종합 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수한 주민들의 졸업 작품전이다.
국민대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예술제는 1부 개회식, 2부 유린 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 공연, 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발표로 꾸며진다.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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