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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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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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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무한상상실 아트팹랩 1주년을 기념해 ‘오픈팹랩-아트팹랩과 함께한 이야기, 2016’을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개소한 아트팹랩은 예술과 기술 융합을 목적으로 예술가와 메이커(제작자)들의 창·제작 활동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 네트워크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에는지 난 1년간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진행된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작가 워크숍, 기관협업 프로그램 등 총 9종의 활동 결과물과 디지털 창작 오브제, 3D 프린터 샘플링 모델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회다. 행사기간 중 일반 관람객을 위해 ‘VR 기기를 활용한 비눗방울 미디어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게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2016.11.29



[2016.11.29] <게시판> 영도등대에서 '수채화로 그려지는 들녘이야기'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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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수산청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영도등대 갤러리에서 농부 화가인 김창길·손영희 부부 초대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수채화로 그려지는 들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 경북 김천에서 포도농사를 짓는 김씨 부부는 자연과 호흡하며 발견한 사계절의 아름다운 빛깔을 화폭에 담은 수채화 35점을 선보인다. 김씨는 한국미술협회 수채화 분과 이사를 맡고 있으며, 김천시 농촌교육농장인 '화가의 농원'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1.29



[2016.11.29]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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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갤러리, ‘함영저화:중국고문물특별전'


신석기시대부터 청대까지 6000여 년에 걸친 중국의 문물과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삼청동 학고재갤러리는 ‘함영저화:중국고문물특별전’을 선보인다. 도자기, 금속제품, 문방구 등 공예품 131점이 나온다. 대만 고궁박물원의 축소판 같은 이 전시는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신석기시대 하가점문화(2000-1600BCE) 채색 삼족 도격, H26×W17. [사진제공=학고재갤러리]




- 헤럴드경제 2016.11.29










[2016.11.29] 고고학 용어, 클릭 한 번으로 쏙…문화재연구소 포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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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에서 많이 출토되는 유물인 ‘환두대도’(環頭大刀·손잡이가 둥글게 처리된 큰 칼) 같은 어려운 고고학 용어의 의미를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고학 용어와 유적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인 ‘고고학사전’과 발굴 성과를 소개한 잡지인 ‘고고학저널’ 콘텐츠의 검색 서비스를 28일부터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http://portal.nrich.go.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1년 발간이 시작된 고고학사전과 2006년부터 출판된 고고학저널은 그간 책자 형태로 공개됐으나 검색이 불가능했다. 국내 고고학 용어는 모두 1만 1612건에 이르며, 고고학저널 콘텐츠에는 375건의 유적이 소개됐다.



-서울신문 2016.11.29


[2016.11.29] 제17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대상 이태희씨 "다른 작품과 색다른 느낌 주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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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가구 작품 ‘목파’로 대상을 수상한 이태희(26)씨는 예상치 못한 수상 소식에 얼떨떨하면서도 기쁜 내색을 보였다.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 가구조형을 전공한 그는 “평소 작품의 고유성과 개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구를 볼 때 높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질 때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직접 작품을 제작할 때도 다른 가구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목파’는 50개의 합판을 붙여서 내·외부를 깎아 만든 작품이다. 정적인 물성을 지닌 나무 소재로 역동적 에너지의 유기적인 흐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직관적으로 디자인해 깎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 정확한 수치 계산을 해 가상 설계를 했다. 따라서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변경되면 다시 컴퓨터 상 설계를 수정하는 등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는 “실험적인 제작 과정에 불안했지만 작품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고 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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