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영미술상’ 첫 수상자 김태호 교수
김태호 서울여대 교수.
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리는 ‘김종영미술살’ 첫 수상자로 추상화가 김태호(63) 서울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김종영미술관은 16일 지난 1990년 제정된 ‘김종영조각상’을 올해부터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른 장르로 개방하고 나이 제한도 없애 ‘김종영미술상’으로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 김 교수는 서울대 회화과와 파리8대학 대학원을 나왔고, 국내외에서 개인전과 기획전을 꾸준히 해왔으며 제19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작가 중 한명으로 참가했다. 시상식은 새달 2일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열리며 상금은 2천만원이다. 김경애 기자
- 한겨레 2016.11.17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102세를 일기로 타계한 한국 추상회화의 선구자 한묵(韓默·본명 한백유) 화백의 유해안장식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 망향의 동산 장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삼청로 현대화랑 내 ‘두가헌’에 빈소를 마련해 일반인들의 헌화 및 분향을 받는다.
안장식은 고 한묵 화백의 가족과 제자 및 지인들로 이루어진 ‘한묵 선생 추모모임’에서 주관하며 미술평론가 오광수씨와 권순철·진유영 화백,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김기만 교수 등의 추모사가 있을 예정이다.
- 서울신문, 한겨레 2016.11.17
◇강만규 씨(한국예술종합학교) 동규 성지약품 대표 종규 씨(국민은행) 일규 한국메디홀스 전무 부친상·이종옥 예비역 육군 대장 장인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1
이우환(80) 화백 그림을 위조·유통한 이들이 추가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2012년 11월부터 2년간 이 화백 그림 40점을 위조한 혐의로 화가 박모(56)씨와 이를 서울 인사동 한 화랑에 판 김모(58)씨 부부를 구속했다.
- 중앙일보 2016.11.16
이우환 화백의 그림 40여 점을 위조해 약 3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한 화가 박 모씨(56)와 이를 유통시킨 김 모(58)·구 모씨(44) 부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김씨에게서 이 화백의 그림을 위조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이 화백 작품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를 약 40점 위조했다.
-매일경제.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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