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자그레브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제수상작과 상영작 등 84편이 24∼27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상영된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16 최강애니전’에는 세계 7대 애니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단편 애니 81편과 장편 애니 3편 등 23개국에서 만든 작품 84편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단체 4000원, 장애인 3000원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ni.seoul.kr)나 전화(3455-8341∼2)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일보 2016.11.15
60여년 전만 해도 음력설을 쇠는 것은 금지됐다. 당시에는 양력설과 음력설을 모두 쇠는 일을 이중과세(二重過歲)로 간주하고,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 이런 내용은 1954년 작성된 문건인 ‘음력 과세방지에 관한 건’에서 확인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음력설이 금지됐던 시절을 비롯해 지금은 사라진 문맹퇴치운동, 버스 안내양, 우량아 표창식 등 과거 우리 생활상을 보여 주는 문서, 사진, 영상 1200여건을 15일부터 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 2016.11.15
남궁청(26) 화가의 네 번째 개인전 `내 그림이 들리나요?'가 18일까지 춘천 갤러리 안젤리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그린 아크릴 구상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활동적이며 생동감이 넘친다. 1급 자폐성장애를 극복하고 그려 낸 그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을 때묻지 않은 내면의 세계로 이끈다.
-강원일보 2016.11.15
원주에서 캘리그래피를 연구하는 `날고싶은오리'의 제2회 정기회원전 `힐링전'이 14일 원주 미로시장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가을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윤주태 캘리그래피작가의 지도로 김혜원, 남재경, 신연희, 엄선희, 은빛유리, 정보라, 최은섭씨가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원일보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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