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현모 △미디어정책관 박위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김영수 △대한민국예술원 〃 심동섭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2016.11.14
본보는 5월 25일자 A22면에 ‘천경자 위작논란 미인도 습작추정 스케치 발견’ 제목으로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관련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화백의 유족 측은 “어떤 관련자도 미인도 습작 추정 스케치 실물을 검수한 사실이 없으며, 보도된 습작 스케치 진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부경대 임시전시관에는 항온·항습 장치가 없었던 관계로 작품을 인도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동아일보 2016.11.14
■ 서예가 남전 원중식 씨(1941∼2013)의 유작전 ‘유어예(遊於藝)에 노닐다’가 17∼2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예와 문인화 200여 점, 전각 50여 점을 공개한다. 02-580-1670
■ 사진작가 박형근, 김보섭 씨의 공동기획전 ‘두 개의 사진전 The Poets’가 12월 11일까지 강원 춘천시 이상원미술관에서 열린다. 박 씨는 ‘낮달’과 ‘tenseless(시제 없음)’ 연작, 김 씨는 ‘연평도의 바위’ 연작을 내놓았다. 033-255-900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 560여 점을 공개하는 전시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가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개관 이후 단일 전시에 전관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석’ ‘순환’ ‘발견’이라는 3개 주제로 묶어 제작과 소멸, 재탄생에 이르는 작품의 생애를 집중 조명한다. 몇 십 년 만에 수장고 밖으로 나온 작품, 기존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신작 외에도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한국일보 2016.11.12
미술관 100% 활용법/요한 이데마 지음/손희경 옮김/아트북스/128쪽/1만 2000원
예술 작품 앞에 서서 그것을 관찰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이해하게 되지는 않는다. 미술은 그것을 보는 사람과 만날 때에만 일어나는 ‘특별한 사건’이다. 미술과의 만남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도 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저 미술관 안에 있다고 해서, 위대한 예술 작품 앞에 서 있다고 해서, 의미를 갖게 되는 건 아니다. 예술은 당신이 시간을 들이는 데 따라 점차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저자는 예술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약간의 여유와 올바른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아트북스 제공
- 서울신문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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