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식, 더위의 냄새, 캔버스에 아크릴릭, 24ⅹ19㎝, 2016.[사진제공=시청각]
인상파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날씨가, 오늘날 작가들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펴보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시청각에서 열린다. 문성식, 박미나, 최하늘 등 10명의 작가(팀)들이 자신의 눈과 감각으로 목격한 계절과 날씨를 전시장에 제시한다. 내달 4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08
▲김응규(전 서울 동작중 교장)씨 별세ㆍ이숙진(작가)씨 남편상ㆍ현준(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현승(유니슨캐피탈 상무)씨 부친상ㆍ이현경(우전 디자인실장)씨 시부상=6일 오후8시2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8시 (02)3410-6903
- 한국일보 2016.11.08
대전지역 67개 연구학교가 올 한해 운영한 결과를 전시하는 '연구학교 박람회'가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일보 2016.11.08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 미술축제가 마련된다. 염동열 국회의원과 (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이하 대한미협)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국회의원 회관 1층에서 `웰컴 투 평창(Welcome to PyeongChang) 2016 작가·학생 미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미술축제에서는 화단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18명의 작가와 청년작가, 대한민국 학생 미술대전 수상자들의 서양화, 동양화, 서예, 공예 분야 작품 등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대한미협은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대한민국 우수작가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올림픽 유치 이전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부자 대한미협 이사장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미술문화를 세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6.11.08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예술체험이 펼쳐진다. VR(가상현실)기기를 융합한 예술체험 `흥력발전'이 오는 30일까지 춘천 운교동에 위치한 영상문화공간 일시정지시네마(대표:유재균)에서 열린다.
`흥력발전'은 문턱이 높았던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전시다. 우선 관객들은 VR기기를 통해 미리 촬영돼 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가상흥력'을 만나게 된다. 연극배우 장혁우, 안무가 안형국, 가수 모성민이 출연하며 실제 공연을 보는 듯 생생함을 전달한다.
또 지정된 좌석에 서면 복제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카우치 포테이토',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면 상영되는 영화 `자가발전 시네마'를 비롯해 `뮤직 애프터 댄스' `미디어 샤워' `미디어 월' 등 6개 분야의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재균 대표는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인터랙티브 아트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영상문화를 향유하길 바라며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체험료는 2,000원이다.
-강원일보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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