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촌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내년 1월13일까지 ‘가슴에 아트를 달자:허동화 브로치 특별전’을 연다. 올해 90세가 된 허동화 자수박물관장이 제작한 600개의 브로치가 전시된다. 그는 “브로치는 또 하나의 조각보”라고 말한다. 02-730-1610
◆대구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는 11월4일까지 계명대 미술대학 사진미디어전공 이재길 교수의 정년회고전이 열린다.
- 중앙일보 2016.11.02
낡은 집을 철거한 현장에서 수집한 창문, 샹들리에, 장식물 등으로 실제 집과 유사하지만 껍데기만 집의 형태를 갖춘 높이 4.4m 입체 작품이 현대미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철거 현장에서 버려진 고물들을 낯설게 바라보고, 그 안에 감추어진 것들을 끌어낸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전북일보 2016.11.02
대구미술관은 4일(금) 오전 10시 미술관 강당에서 인문학적 시각에서 ‘대구’와 ‘대구의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학술대회 '인문학으로 찾는 대구의 문화적 유전자'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세형 교수(서울시립대)가 '문화와 경제, 그리고 스토리: 문화벨트론'을 주제로 기조발표하고, 서우석 교수(서울시립대)의 '대구의 문화사회 지도', 김진호 교수(안동대)의 '음악가들을 통해 추측하는 대구의 특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김영동 미술평론가가 '대구미술 100년, 그 너머'를, 박덕규 교수(단국대)는 '대구문학을 통해 본 대구예술, 그 인문적 의미'를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이인숙 교수(대구대), 이헌태 대구 북구의원, 정유진 교수(경북대학교), 정현구 단장(코리아네오심포니오케스트라)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세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라는 지역을 대상으로 미술의 역사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서 “근현대미술사의 주요한 위치에 있던 대구미술의 현재적 위상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790-3063,
-매일신문 2016.11.02
LG전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전’이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 정관헌에서 개막됐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13대를 설치해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LG전자 모델이 외국인 관람객에게 올레드 TV에 나오는 경복궁 근정전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열린다.
- 동아일보 2016.11.02
◇경향신문 △ 문화에디터 최병준 △ 문화부장 김희연 △ 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
- 서울경제, 서울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6.11.02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신종원 △한국학학술정보관 관장보 권미오 △사무국장 직무대리 문형섭
-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6.11.02
- 국민일보 2016.11.03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 정영석
- 이데일리 2016.11.02
- 국민일보, 서울경제, 조선일보, 경향신문 2016.11.03
◆조선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장 최문숙
◆전북대 ▦중앙도서관장 박승제
- 한국일보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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