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사람 사는 풍경들
서울 북한산 기슭 성북동의 사람 사는 풍경들이 화폭에 펼쳐지고 있다. 서울 인사동 희수갤러리에 마련된 이상권 작가의 유화 신작전은 북정마을과 성북동 가로수 거리,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의 삶 이모저모를 담는다. 빡빡한 일상 속에 틈새처럼 비치는 도시인의 삶 구석구석을 뚫어보는 작가의 시선이 웅숭깊다. 1일까지. (02)737-8869.
- 한겨레신문 2016.10.31
▲김경희씨 별세, 유준웅(중한자동차 회장) 창종(전 서울중앙지검장·세종 변호사) 한용(전 동아건설 상무) 옥희 정숙 애희씨 모친상, 김옥재 김신정 나순자 금기숙(홍익대 교수) 조인실씨 시모상=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02) 2258-5940
-매일경제. 2016.10.31
●‘노출된 콘크리트’전 재능문화센터(JCC) 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 김춘수, 김태호, 안규철, 원인종, 윤영석, 이기봉, 이석주, 이수홍, 이용덕, 조덕현 등 한국 미술계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의 작가 10명이 출품했다.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아트센터. (02)3670-0379.
●장화경 사진전 작가가 3년 전부터 작업해 온 자화상 시리즈의 일부분을 ‘핫 플래시’(Hot Flash)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작가의 집에서 행한 작은 퍼포먼스를 통해 순간적 반응과 인식, 즉흥적 계획과 요행의 혼합을 볼 수 있다. 11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갤러리. (02)738-7776.
-서울신문 2016.10.31
리빈갤러리(부산 해운대구)가 실험적 한국화를 선보이는 개관기념전을 연다.
최근 개관한 리빈갤러리가 오는 12월 18일까지 개관기념전 '화향만리(畵香萬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근중 김선두 서은경 신하순 유근택 조환 등 중견작가 6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실험정신으로 재탄생 한 한국화 18점을 선보인다.
리빈갤러리 관계자는 "개관전이자 첫 초대전인 '화향만리' 전은 그림의 향기가 만리로 퍼져나가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는 의미"라며 "기존의 갤러리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사람과 사람속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문화와 예술의 집으로서의 기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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