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해설 탐방·초등학생 사생대회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이라는 생태관광의 취지에 맞춰 학생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5일에는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사생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서울대 생태관광연구센터가 진행하는 생태관광 여행컨설팅과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가 안내하는 내장호 자연해설 탐방도 운영한다. 내장호 탐방은 1회 20명으로 한정된 12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모두 5차례 진행된다.
-서울신문 2016.10.14
조지은씨(41·왼쪽 사진)와 양철모씨(39·오른쪽)로 이뤄진 듀오 그룹 ‘믹스라이스’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는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믹스라이스’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 이면에 있는 이주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드러내는 작업을 주로 선보이는 듀오 그룹이다. 믹스라이스에는 1000만원의 창작 후원금이 주어진다.
- 경향신문 2016.10.14
ㆍ김연수씨 고궁박물관장 임명
ㆍ이영훈 중앙박물관장의 부인
김연수 관장 ㅣ 이영훈 관장
국내 첫 ‘부부 국립박물관장’이 탄생했다. 문화재청은 김연수 국제협력과장(52)을 17일자로 제5대 국립고궁박물관 관장에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의 남편은 지난 3월 취임한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60)이다.
김 신임 관장은 차분한 성격에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5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관장과는 서울대 고고학과 선후배 사이로, 대학 졸업 후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처음 만나 1988년 결혼했다. 김 관장이 국립고궁박물관장에 임명됨으로써 두 사람은 국내 첫 국립박물관의 부부 관장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김 관장은 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과 유물과학과장 등을 거쳐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2월부터는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으로 일하며, 국내 문화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에 힘써왔다. 공주와 부여, 익산에 흩어져 있는 유적들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줄다리기’의 무형문화유산 등재에도 기여했다.
김 관장은 특히 미국으로 유출됐던 조선시대 ‘덕종어보’의 반환도 성사시켰다. 조선 성종의 아버지이며 세자 신분으로 요절한 비운의 왕 덕종이 썼던 인장인 ‘덕종어보’는 1943년까지 종묘에 보관돼 오다 불법 반출됐고, 2014년 미국 시애틀미술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 경향신문,서울신문, 세계일보 2016.10.14
◇경기대 △예술대학원장 겸 미술디자인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박성현 △박물관장 조광석
- 동아일보 2016.10.14
- 조선일보 2016.10.15
- 국민일보 2016.10.1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