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좌절에 빠질 때
김명아, 좌절에 빠질 때, 53ⅹ80ⅹ60㎝, 포맥스, 2014.
개인의 공감, 사회적 공감, 공간의 공감이라는 주제로 신한갤러리 역삼은 ‘공감의 기술’전을 연다. 시각예술의 권위를 상징하는 화이트 큐브에서 이를 전복시키기 위해 김명아ㆍ김은설ㆍ김정민ㆍ정은별ㆍ최성임이 모였다. 전시는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 헤럴드경제 2016.10.12
한국인으로는 처음
독창적 기법의 스테인드글라스와 회화 작품을 선보여 '빛의 사제'라고 불리는 김인중(76·사진) 신부가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아카데미 가톨릭 프랑스' 회원으로 추대됐다. 아카데미 가톨릭은 인문학·과학·미술·음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톨릭의 지적 전통과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시키는 조직이다. 김 신부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가톨릭 회원이 됐다.
서울대 미대 출신의 김 신부는 스위스 유학 도중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스테인드글라스·회화·도자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프랑스 등 유럽 10여 개 성당에 그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자리 잡고 있다. 김 신부는 이날 추대식에서 "앞으로도 미술을 통해 기쁨과 평화를 널리 알리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고 했다.
- 조선일보 2016.10.12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13일 오후 3시 미술관 강당에서 현재 진행 중인 ‘고국의 품에 안긴 거장, 변월룡’ 전시 연계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은 ‘우리가 잃어버린 천재화가, 변월룡’의 저자인 문영대 미술평론가를 초청, 변월룡의 삶과 예술을 들여다보고 변월룡의 등장이 한국미술사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변월룡은 러시아 국적 고려인 화가로 이민족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타고난 자질과 부단한 노력으로 러시아 최대·최고 예술대학인 레핀미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정교수를 역임했다. 문의 710-4271.
-제주신보 2016.10.12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2017년 공연 및 전시 공모를 통해 1년 동안 미추홀 공연장과 갤러리 '나무', '다솜'을 빛내줄 예술가를 찾는다.
이번 공모는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11월11일까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분야는 공연 2작품과 전시 40작품으로 접수된 서류는 예술성, 창의성 및 대중성 등을 감안해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2-899-1516~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일보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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