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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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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올빼미, 역사자원 누려라…‘문화재 야행’ 8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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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이 결정됐다. 문화재가 집·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밤중에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8월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44건 가운데 콘텐츠 우수성, 사업 홍보성, 사업 발전성을 심사해 13개 시·도 18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피란수도 부산야행’ 등 10건에 8개 사업이 추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구청) ‘마을 속 문화재 성북동 야행’, 인천광역시(중구청) 인천 개항장 ‘밤마실’, 광주광역시(동구청) ‘빛고을 달빛걸음’, 경기도(수원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 충청남도(공주시) ‘세계유산도시 공주야행, 흥미진진한 또 다른 사색(四色) 공주의 발견’, 전라북도(고창군) ‘뿌리 깊은 역사·문화 향을 담는 야행’, 경상북도(안동시) ‘월영야행-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 경상남도(김해시) ‘수로왕과 허황옥의 가야 초야행’이다.


2017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한다.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 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시(夜市) 진상품·장시 이야기로 이어지는 ‘8야 기행’이 펼쳐진다.



-뉴시스 2016.10.11



[2016.10.11] [지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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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진, Visual Poetry Sculpture, Mixed Media on Stainless Steel, 68x68cm, 2016


현대 추상미술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권현진작가의 전시가 헤럴드갤러리에서 초대전으로 열린다. 영상매체를 활용한 추상화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체적 특성을 띄고, 관객은 동적 작품을 계속 지켜보는 듯한 환영을 만난다. 전시는 14일 까지.



-헤럴드경제 2016.10.11



[2016.10.11] [메트로 통신] 은평, 북한산서 전통문화 체험 축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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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 북한산서 전통문화 체험 축제

서울 은평구는 ‘2016 북한산 한(韓)문화 페스티벌’을 14일부터 17일까지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4월 ‘북한산 한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된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 일대와 북한산성 마을 일대에서 구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다. 개막식이 열리는 15일에는 축하 콘서트와 한복패션쇼, 세계 각국 대사부인회 궁중의상 패션쇼 등이 열린다.




- 종로, 주택건축 교양강좌 11일 개강

서울 종로구는 ‘종로건축교양학교 - 종로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강좌를 11일부터 2개월간 매주 화요일 상명대학교 동숭캠퍼스에서 연다. 건축 상식과 실제 주택건축에 필요한 여러 절차와 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실용 교양강좌로 건축의 안정성, 공공성, 디자인 등 여러 요소를 용어해설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일반인도 쉽게 건축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일보 2016.10.11

[2016.10.11] 대전이응노미술관 내년 관람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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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과 달리 특별전과 기획전까지 동일한 금액의 관람료를 받아왔던 대전이응노미술관이 내년부터 관람료 인상을 추진한다. 


1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미술관 관람료 등을 규정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이응노미술관 조례'가 일부 개정됐다. 


지난 2007년 개관한 대전이응노미술관은 그동안 모든 전시에서 2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500원, 7세부터 24세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300원의 관람료를 받아왔다.


-대전일보 2016.10.11



[2016.10.11] 안산문화재단, 오는 12일 ‘문화 다양성’ 주제로 문화예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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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의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포럼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 김혁수)와 (재)안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의 다양성 및 정책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가 ‘문화다양성 사업과 안산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장앤파트너스 장현선 대표가 ‘무지개다리사업 및 정책변화’를 이야기한다.


이어 자유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박정배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지희 협동조합 누리마실 친구들 이사, 황상훈 기분좋은QX 대표, 서정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장, 김태현 안산민예총 지부장 등이 참여한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다문화 도시인 안산에서 안산문화재단의 역할과 앞으로 재단에서 나아가야 할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운영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31)481-4047


-경기일보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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