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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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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이주의 문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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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태 개인전




●김강태 개인전 ‘나무, 색(色)에 물들다’란 제목으로 조각과 현대회화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캔버스 대신 은행나무 단면에 각을 새기고 그 위에 붓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엘르. (02) 790-2138.


●한뼘의 온도-관계측정의 미학 전 ‘미술관 경험’ 중 관계성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장선에서 차갑거나 따뜻한 ‘온도’, 멀고 가까운 ‘거리’의 개념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기획전. 김다움, 김승영, 백정기, 심아빈, 정성윤, 리즈닝미디어가 참여해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블루메 미술관. (031)944-6324.




- 서울신문 2016.10.10 

[2016.10.10]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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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설치미술가)씨는 7일 주한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 한겨레신문 2016.10.10



[2016.10.10] 당나라서도 유명했던 '조선 카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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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철을 아시나요

조선철(朝鮮綴)은 짐승털을 씨실로 문양을 짜 맞춘 조선의 카펫을 부르는 이름이다. 이미 삼국시대에 당나라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우리 카펫은 특산품이었고,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에 전파될 정도였으나 국내에서는 온돌의 보급과 사치품이라는 인식 등으로 조선철이 자취를 감췄다.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 내 경운박물관이 특별전 ‘조선철을 아시나요-일본에 전래된 조선 카페트’전을 내년 2월28일까지 개최한다. 일본 교토 기온재단 고문인 요시다 고지로의 소장품 36점으로 구성된 출품작은 18∼19세기 초반의 것들로 일본에 전래된 조선 카펫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 서울경제 2016.10.10

[2016.10.10] 광주문예회관 소식지 ‘그랑께’ 10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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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이 발행하는 소식지 ‘그랑께’ 10월호(통권 147호)가 나왔다. 


한희원 작가가 그린 ‘붉은 꽃’작품으로 표지를 장식한 10월호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 40주년 기념음악회 프리뷰와 7개 시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 소식을 실었다.


또 시립교향악단 제12대 상임지휘자로 내정된 재일동포 김홍재씨에 대한 소개와 사물놀이 김덕수씨의 인터뷰를 담았다. 평론가 녹회씨는 칼럼 ‘신들의 신, 제우스’를 통해 신화와 발레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성수씨는 ‘파가니니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통해 작곡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에 대해 살펴본다. 


그밖에 아트 스페이스 코너에서는 문예회관 갤러리 큐레이터 김아연씨가 ‘2016 광주비엔날레’를 찾았다. ‘그랑께’는 문예회관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홈페이지(gjart.gwangju.go.kr)에서도 볼 수 있다. 문의 062-613-8353.



-광주일보 2016.10.10



[2016.10.10] 10일부터 서울광장서 야외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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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야외조각전이 열린다. 시는 크라운해태와 함께 10∼16일 서울광장에서 ‘서울 아리랑페스티벌 야외조각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조각전은 14∼16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하는 첫 조각전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작가의 작품이 일주일 동안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변태순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미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과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일보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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