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아람 작품 ‘marine painting’
●박아람 개인전(작품) 인터넷,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3D 프린팅 등 전통적인 회화에서 다루지 않던 매체들을 도구 삼아 드러나는 이미지의 이면을 탐구해 온 작가는 ‘질, 량, 형 Shape of Mass’이란 제목으로 질량의 개념을 그린 10여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20~11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엠. (02)544-8145.
●박홍구 개인전 예술과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사고와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는 ‘추상탄화’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최근 작품을 선보인다. 검게 그을린 목재를 소재로 한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및 목기와 설치작품이 소개된다.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앤드앤갤러리. (02)542-7710.
-서울신문 2016.10.03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정은숙)은 snab(성남미술은행)에 관심 있는 성남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한다.
재단이 미술문화보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snab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술작품을 대여해 생활공간이나 사무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 셰어링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9월 5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성남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개인전 3회 이상 개최 경력이 있거나 그룹전 10회 이상 참가 경력이 있는 작가다. 현대미술 전 부문 지원가능하며 응모는 1인 1점으로 제한된다. 사진이나 판화 등 에디션이 있는 작품은 넘버링이 명기돼있어야 하며 작가명의의 보증서가 첨부돼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14일까지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로 방문접수해야 하며 지원신청서와 신청자 개인전 도록 또는 초청 전시회 도록, 포트폴리오 1부, 주민등록 초본, 기타 활동실적 증빙자료, 작품 이미지 파일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재단은 오는 11월에 예술성과 완성도, 공공성, 대여 가능성, 보존성, 이동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1월 25일 snab홈페이지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선정작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일반 가정이나 사업장, 기관 등에 작품가 기준 0.5~1% 범위 내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시설당 1작품씩 연 3건 이하로 무료 대여한다.
-경인일보 2016.10.04
■ 사운드 아티스트 김서량과 다니엘 헨리히(독일)의 공동기획전 ‘도시의 소리’가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열린다. 두 작가가 각각 서울과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집한 일상의 소리를 이미지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02-2151-7684
■ 제5회 건축가 드로잉전 ‘The City as a Commons’가 12일까지 경기 파주시 갤러리 MOA에서 열린다. 건축가 11명이 현대 도시가 상실한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드로잉 이미지를 선보인다. 031-949-3272
- 동아일보 2016.10.04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호남사학회, 광주교육대 역사문화교육연구소가 학술심포지엄 ‘해방 이후 광주지역의 근대교육’을 공동 개최한다. 5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 교육매체관 오헌실.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홍길(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씨가 첫번째 발제자로 나서 ‘이창업과 교원교육-이창업과 광주사범’에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신태윤과 민족교육-배달조선 정사를 중심으로’(류시현 광주교육대 교수), ‘이을호와 국학교육-한국철학사 방법론을 중심으로’(장복동 전남대 철학과 강의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임영언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조상현 전남대 코아사업단 전임연구원과 김경호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HK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이창업 광주사범 초대학장, 교육가 신태윤, 다산 연구 개척자 이을호 교수 등 광주 근대교육 선구자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광주교육대 역사문화교육연구소는 지난 2011년부터 호남학 대중화와 연구성과의 사회적 기여를 위해 시민강좌와 학술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일보 2016.10.04
국립광주박물관이 10월부터 정원 개방시간을 휴관일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박물관측은 2017년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휴관없는 박물관’에 앞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박물관 정원 개방 시간 변경에 따라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자미탄’ 운영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gwangju.museum.go.kr)참조. 문의 062-570-7014.
-광주일보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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