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원장 임영주)은 창원시 지역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마산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우해이어보’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창원에서 생산된 한국 최초의 어보(魚譜)인 김려의 ‘우해이어보’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 발표자는 이정용 문학박사(언어학자), 최헌섭 두류문화연구원 원장, 박태성 문학박사가, 토론회 좌장은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이 맡았다.
우해이어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로 ‘자산어보’보다 11년 먼저 만들어졌으며, 또한 자산어보에 비해 주변의 민속, 풍토, 한시 등이 다양하게 실려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책이다.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해이어보의 이러한 가치를 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경남일보 2016.10.09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상담소 회관에서 창립 60돌 기념식을 연다. 또 10~14일 기념 사진전 <억압의 땅에 평등의 씨앗을 심다>를 연다.
◇ 한국화 구상회는 7~13일 진도 소전미술관에서 ‘남도의 정신과 풍광을 보다'는 주제로 제16회 한국화 구상회전을 연다.
- 한겨레신문 2016.10.10
▲ 김강태 개인전
●김강태 개인전 ‘나무, 색(色)에 물들다’란 제목으로 조각과 현대회화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캔버스 대신 은행나무 단면에 각을 새기고 그 위에 붓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엘르. (02) 790-2138.
●한뼘의 온도-관계측정의 미학 전 ‘미술관 경험’ 중 관계성을 주제로 한 전시의 연장선에서 차갑거나 따뜻한 ‘온도’, 멀고 가까운 ‘거리’의 개념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기획전. 김다움, 김승영, 백정기, 심아빈, 정성윤, 리즈닝미디어가 참여해 조각, 설치, 사진, 영상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블루메 미술관. (031)944-6324.
- 서울신문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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