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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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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공주시, 백제문화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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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석장리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또 지난 7월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도 백제문화제 기간 무료로 개방하고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공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국 최초 구석기 유적 등을 부담 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관계자는 '매년 축제 기간 문화재·관광지 무료관람을 지속해서 추진, 머무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공주의 다양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더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0




[2016.09.20] '옛날 신문 65종 한눈에'…고신문 홈페이지 내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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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1949년까지 발행된 신문 65종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가 내년 하반기에 개설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고신문 디지털 정보 공유와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한성순보, 독립신문, 매일신보 등 디지털 고신문 콘텐츠 15종을 넘겨받게 된다.


이미 황성신문, 만세보, 제국신문 등 고신문 50종을 디지털화한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고신문 콘텐츠를 변환해 도서관이 제작하고 있는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고신문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료"라며 "고신문 서비스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면 국내에 있는 옛날 신문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9.20



[2016.09.20] 서천 문헌서원서 '기호유학 인문마당'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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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충남 서천군 문헌서원에서 열린다.


충남도가 주최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은 충청 유교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이번이 첫 번째다.


행사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이 '법고창신(法古創新):문화유산의 활용과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강연 전 공연에서는 윤호세(전남대) 교수의 '별신굿 동해사물'과 '동해안 장단에 놀다' 공연으로 인문마당 문을 열 계획이다. 가야금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인 추정현과 동해안별신굿 이수자·박범태가 함께 출연한다.


강연 후에는 해학과 풍자, 희극적 요소를 가미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가족극 '돌아온 박첨지' 인형극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 041-950-4741)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서원은 고려 말 성리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회개혁에 앞장섰던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선생을 배향한 충청유학의 발원지이다. 이곡과 이색은 부자 관계며, 이색은 고려 말 충신 삼은 중 한 분이다.



-연합뉴스 2016.09.20




[2016.09.20] “일상속 자연 담은 80개 庭園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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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한 80여 개의 다채로운 정원 속에서 진행된다. 이중엔 세계적인 정원작가인 야노티(矢野 TEA)의 ‘초청작가 정원’과 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한택식물원이 조성한 ‘식물원·수목원’ 등 평소 주위에서 보기 힘든 정원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이 정원이 주는 운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세종호텔 총주방장인 박효남 셰프와 정원에서 요리를 해보고 시식도 할 수 있는 ‘정원에 차린 식탁’이, 연인들을 위해 정원과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영화 ‘플라워쇼’ 무료 상영이 준비돼 있다. 중장년층을 위해선 3일 열리는 개막식 후 중앙무대에서 음악회와 함께 서커스와 마술극을 선사한다. 


조경 전문가 초청강연, 원예치료 학술세미나, 자연에서 공부하는 정원 모임 등 조경 전문가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특강이 총 15차례 열린다.


-문화일보 2016.09.20



[2016.09.20] 어르신 미술작품 40점 선봬… 강남구 ‘시니어 아티스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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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치매극복의 날인 21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16 시니어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치매 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담은 40여 점의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문화일보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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