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 예술 운동의 현재’를 짚어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Include人을 진행합니다.
작년에 진행된 내용이 탈 근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장애’가 기존관념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성이
새롭게 인식되어왔음을 역사적, 사회학적 관점으로 되짚어 보았다면,
올해는 ‘로사이드’ 예술단체와 함께 다큐멘터리 영상 및 강연을 통해 장애를 하나의 예술적인 사회 변혁의 가능성으로 보는
에이블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 창작자들의 작품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시: 4월 23일 오후 2시 – 4시 30분
일정
1부: <가능성의 예술 - 에이블 아트> 다큐멘터리 상영 및 강연 (고재필- 로사이드 공동대표)
2부: 장애 예술가의 세계, 그리고 작가와의 대화 (김동현 , 정진호 창작자)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공간소극장
모집인원: 50명 (무료,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education@arariomuseum.org으로 이름, 연락처, 신청강좌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본 건물은 등록문화재로서 통행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이동시설을 위한 건물의 변형 및 개보수가 제한되어
휠체어 등의 이용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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