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도이그
Peter Doig
2008.02.05-2008.04.27
테이트 브리튼

피터 도이그는 1990년대 브리티쉬 페인터로 존경 받는 구상주의 작가로서 신문이나 스냅샷의 사진이미지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이미지에 상상을 불어넣은 풍경화로 유명하다. 이번 개인전은 지난 20여 년간의 50여 점의 페인팅과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2002년 트리니대드로 이주한 이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보여지는 최신작들을 포함하여 초기 런던에서 학생시절의 ㅈ가품부터 감상할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07년 2월 런던 소더비의 컨템포러리 경매에서 도이그의 작품은 추정가의 다섯배인 573만파운드(약 105억)에 낙찰되어 생존 작가 중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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