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2-12-14 ~ 2013-01-03
장정화,조영선
무료
02.587.4110
전시명 : 나를보다 展_장정화,조영선
전시장소 : 아트리에갤러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08번 길 34 아트리에갤러리(안양예술공원))
전시기간 : 2012. 12. 14 (금) - 1. 3 (목) (휴관일 없음, 무료입장)
개관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주말 11:00-18:00)
문의전화 : 02-587-4110(代)
전시작품 : 서양화작품 40여점
홈페이지 : artrie.com
작품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이며, 작품이 아닌 나의 생각과 경험을 보는 것이라 한다. 2012 한해를 마무리 하며 2작가분의 따스한 작품세계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유화의 작품의 빠져들수 있는 시간과 공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장정화작가의 작품은 자연을 통해, 그림을 통해 고객과 대화하려 합니다. 캔바스 앞에서 인간과 자연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 나가면서 부모가 아이의 성장을 기원하며 애정과 열정을 쏟듯, 작업을 통해 하나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작업으로 작품과 나를 성숙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또한 그 애정과 열정은 내가 작업에 쏟아 부은 만큼 또 다시....나의 풍경에 눈을 맞춰 줄 사람들의 시선을 기다리면서 그 마음들의 따스한 겨울까지도 꿈꾸어 봅니다. 이미 재현한 대상인 풍경은 안내자일 뿐이며 정교한 리얼리티가 아닌 낮 익은 면, 기억의 파편들인 점과 선으로 대치되는 형상으로 돌아옵니다.
조영선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새로움과 평화로음을 느끼는 면구상의 작품들로 면과 선들을 정리하여 화면상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으로 새로운 영감이나 이미지들을 색채의 등가물로 함축, 추상적으로 변형시킨후 평면위에서 조합하는 비구상작품의 정수를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색조, 명암, 대비 등의 조형적 요소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때까지 덧붙이고 빼는것을 반복하는 동안, 내면에 상반된 감정과 갈등 또한 상처받고 치유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며 부조화에서 비롯되는 현상들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스스로의 견고한 안식처를 찾아가는 삶의 방식을 택했고, 그것으로 하여금 바로 나 자신과 내가 살아내야 할 세상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새로움을 본향과 칼라의 조화를 통한 평화를 얻으면 휴식할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