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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0주년전 : 컨템포러리 에이지 작가와 함께 한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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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가나아트 30주년 기념전

장      소 가나아트센터 전관

일      시 2013. 4. 26. 금 - 5. 26. 일 (31일간)

오  프  닝 2013. 5. 3. 금 오후 5시

참여  작가 가나아트 역대전속작가 및 원로작가 40여 명

출  품  작 작가별로 최고의 작품으로 엄선한 100여 점

담      당 기획 박미연 | t. 02.720.1020

      홍보 이정권 | t. 02.720.1020

                            박미연 | t. 02.720.1020




ㆍ 가나화랑의 역대 전속작가 및 원로작가 50여 명의 100여 점에 달하는 최고 작품으로 가나아트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개관초기 전속작가제를 한국화랑에서 최초로 도입한 이래 가나아트를 거쳐간 전속작가의 수는 50여 명에 이른다. 초창기 전속작가인 강대철, 전수천 작가부터 고영훈, 사석원, 황재형, 배병우, 임옥상, 한진섭, 김아타, 김병종, 손석 등 중견작가, 백승우, 마리킴, 지용호 등 청년작가에 이르기까지 거의 한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과 함께 가나아트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해 왔다. 또한 한국미술계에서 큰 어른인 윤명로, 최종태, 이종상 작가 등 원로작가와는 그들의 청년시절부터 한국미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온 시간이 가나아트의 역사이기도 하다. 가나아트 역사의 증인이자 화랑의 동반자로서 50여 명의 작가군은 자신들의 최고 작품을 선정, 출품함으로써 가나아트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 만들고자 한다.



ㆍ 가나화랑의 역사를 짚어보고 현재지형을 파악하며 미래를 전망하는 '컨템포러리 에이지'의 성격을 띠는 전시


지난 30년 간 가나아트는 선도적인 실험정신으로 다양한 전시와 미술제도를 만들어 왔다. 해외미술계에 한국작가를 지속적으로 프로모션하는 한편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한국미술계에 선보임으로써 해외미술과 한국미술의 간극을 좁히고 동시대미술의 흐름과 발맞추고자 한 행보를 지속하였다. 또한 한국미술계에서 최초로 전속작가제를 도입함으로써 작가의 체계적인 프로모션 및 경제적 안정을 마련함으로써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화랑으로서는 최초이면서 현재 유일하게 아틀리에를 운영함으로써 작업공간의 안정성을 마련하는 동시에 같은 공간 속에서 작가들간의 공동체의식이 발현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그 외 도예공방 운영,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아틀리에 보유, 파리 및 뉴욕 지사 및 아틀리에 운영 등 한국미술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가나아트의 지난 역사를 짚어보는 동시에 현재 미술계의 지형과 역할을 분석함으로써 미래에 미술이 사회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전망하고자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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