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14년 문화역 서울 284 에서 열리는 공예 페스티벌 온.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 문화역 서울 284 (구)서울역
일시 : 2014.2.11~2014.3.9
주최 : 한국 공예, 디자인 문화 진흥원, 문화역 서울,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 <온.기>전은 공예 축제의 무대로서 작가, 공예, 갤러리, 장인,
디자이너, 건축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다장르 융합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노력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공유하는
동시대성에 주목하면서 작가의 열정, 세밀하고 정교한 작품의 완성도정신으로 화하는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문화예술계의 중요한 화두인 '손'(노동과 기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한국현대공예의 영역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 공예 디자인 문화진흥원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자리입니다.
따끈따끈 손의 온기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워크샵 프로그램 안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활 공예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워크샵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시민 참여 워크숍 ‘로맨틱 플라워링’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용기 내어 고백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사랑스러운 꽃과 발렌타인 초콜릿이 어우러진 로맨틱 플라워링을 직접 해봄으로써 내 옆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손의 온기 가득 담아서, 내 마음의 온기 가득 채워서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2월 13일-14일 (오후 5~6시) 재료비 1만원, 강사: 김지인
시민 참여 워크숍 ‘펠트로 나만의 인형 만들기’
펠트를 가지고 앙증맞은 새 한 쌍을 만들 수 있다. 어디서도 다시 살 수 없는 나만의 인형을 제작해보고 소장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순 있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는 나만의 ‘새’를 만들어보자.
2월 18-21일 (오후 1~3시) 재료비 1만원, 강사: 하정희 (벨라디아)
시민 참여 워크숍 ‘신기한 유리공예’
투명한 유리에 그림도 그려보고, 알록달록 유리조각을 붙여 예쁜 모빌도 완성할 수 있다. 유리는 우리 생활 어디에나 있지만 그 유리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놀아볼 기회는 많지 않다. 생활 속의 재료로 즐거운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2월 15일-16일, 22일-23일, 3월 1일-2일 (오후 3~5시) 재료비 5천원, 강사: 홍진선
시민참여워크숍 '공예로 놀기'
공예로 놀기는 시민들이 팽이, 공기돌과 같은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어 솜씨를 부려보고 가족, 친구, 연인들과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체험 워크샵이다.
2월 12일-3월 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 4시-5시 :평일, 오후 1시-2시:주말)
문화역 284 건축 투어도 사전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
